어리석은 신자 현명한 신자

조회 수 152 추천 수 1 2022.10.19 14:25:03

어리석은 신자 현명한 신자

 

- 공산주의가 민주주의를 결코 이길 수 없는 까닭은 간단하다. 강제로 일을 시키는 것보다 스스로 알아서 일하는 것이 능률이 훨씬 높기 때문이다. 하나님도 믿음을 절대 강요하지 않을 뿐 아니라 당신의 나라를 건설할 일꾼도 징용하는 대신 자원자만 뽑는다. (10/19/2022)

 

- 사랑 없이도 여유 있으면 힘든 사람을 도울 수 있다. 사랑은 자기 것이 줄어도 기꺼이 남의 필요를 채워주는 것이다. 예수님이 십자가 죽음을 통해 베푼 구원은 자기 것 전부를 주신 지상 최고의 사랑이다. 그 사랑을 거부하면 인생 최고의 어리석음이 된다. (10/18/2022)

 

- 예수님은 당신을 주로 모시는 자들의 모임에 천국 열쇠를 맡기며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 매이고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어주신다고 약속하셨다. 주일에 신자들이 교회에 모이는 일을 게을리하면 사탄이 가장 기뻐하고 주님이 가장 슬퍼하신다는 뜻이다. (10/17/2022)

 

- 일요일은 고달픈 인생여정 속에 모든 이의 육체적 생명을 건강하게 유지케 하려는 하나님의 창조경륜이다. 그날 교회에 모여 예배드리는 것은 세상에서 상처받고 죄로 더럽혀진 영혼의 생명을 소생케 하려는 신자에게만 베푸시는 예수님의 십자가사랑이다.(10/14/2022) 

 

- 하나님이 당신의 나라를 건설할 일꾼을 세우는 기준은 간단하다. 지원 동기가 주님 능력으로 자신의 형통 추구인지, 주님 사랑으로 이웃을 섬기려는지 보신다. 하나님을 진정으로 사랑한다면 이웃의 어려움을 외면하고 자기 형통부터 구하지 않기 때문이다. (10/13/2022)

 

- 어리석은 자는 사회에서 받아 낼 권리행사만 하려든다. 현명한 자는 함께 나누려고 열심히 일해 사회를 풍족하게 만든다. 어리석은 신자는 매번 하나님께 받아 내려고만 하나, 현명한 신자는 이웃에게 그분의 사랑을 나눠주려고 그분의 나라부터 건설한다. (10/12/2022)

 

- 예수님의 십자가 구원 진리를 모르고는 누구도 하나님은 물론 자신을 제대로 알 수 없다. 그분과 자신을 정확히 아는 자는 사람들 앞에서 결코 교만해질 수 없다. 신자가 순전한 믿음을 가졌는지 판단하려면 모든 이에게 진정으로 겸손한지를 살펴보면 된다. (10/11/2022)

 

- 자기를 자랑하는 자는 절대 타인의 호의를 얻지 못한다. 자기를 진심으로 낮추는 자는 저절로 빛이 난다. 하나님의 호의를 얻는 신자도 도덕적 종교적 업적부터 내세우는 자가 아니다. 범사에 자신의 무지와 부족을 인정하고 그분의 긍휼만 간구하는 자다. (10/10/2022)

 

- 예수 믿을 때는 왜 나 같은 죄인을 용서해 영생을 주시는지 경이롭기만 하다. 예수 믿은 후에는 왜 수시로 죄를 짓는데도 참아주시는지 더더욱 경이롭다. 하나님의 죄인들을 향한 마음이 태초부터 영원까지 죽음의 심판이 아니라 생명의 구원이기 때문이다. (10/7/2022)

 

- 많은 신자가 죄를 덜 짓고 착하게 사는 삶으로 충분하다고 여긴다. 믿음 없고 도덕을 몰라도 인간은 누구나 그래야 한다. 하나님의 본체시나 비천한 인간의 자리까지 낮아진 예수님의 성육신을 본받아 만나는 모든 이를 높이며 섬겨야만 참된 신자의 삶이다. (10/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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