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고등학교때의 일이였다
그때 나는 밤에 도무지 자지를 못 해서
하나님께 자게 해달라고 기도 드렸다
그리고 어느 순간에 자게 되었는데
환상인지 꿈인지 현실인지는 모르겠는데
나는 내가 자는 모습을 봤다
근데 어떤 사람 형상을 한 존재가 벽에 기대어 자고 있는 나를 바닥에 눕혀주는 것을 봤다
말 그대로 사람 형상을 한 존재였는데 눈, 코, 입, 귀는 보이지 않았다
2.
고등학교 때의 일이였다
나는 분명 자고 있었는데
갑자기 내 몸이 벌떡 일어나서 " 하하하하하 !!! " 하고 소리쳐 외쳐졌다
참 이상한 일이였다
나는 분명 자고 있엇는데
갑자기 내 몸이 벌떡 일어나서 " 하하하하하 !! " 하고 소리친 것이다
나는 그럴 의사가 전혀 없었고
자고 있는데 그런 일이 일어난 것이다
3. 마찬가지로 고등학교 때의 일이였다
마찬가지로 나는 자고 있었다
환상인지 꿈인지 현실인지는 잘 모르겠다
근데 내 영혼이 " 하나님 죄송합니다 " 하면서 자고 있는 내 육체 속에 들어갔다
4. 나는 어릴 떄의 기억이 거의 없었다
하지만 이 기이한 경험을 한 것은 기억이 난다
역시 환상인지 꿈인지 현실인지는 모르겠는데
위에서 아래로 내 영혼이 내 육체쪽으로 내려오면서
" 어?? 저건 난데 ??? " 하면서 내 육체쪽으로 내려왔다
내 육체로 들어갔는지 아닌지는 기억이 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