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와 역대기를 보면
열왕기하 21 장11절
유다 왕 므낫세가 이 가증한 일과 악을 행함이 그 전에 있던 아모리 사람들의 행위보다 더욱 심하였고 또 그들의 우상으로 유다를 범죄하게 하였도다
역대하 33 장11절
여호와께서 앗수르 왕의 군대 지휘관들이 와서 치게 하시매 그들이 므낫세를 사로잡고 쇠사슬로 결박하여 바벨론으로 끌고 간지라
역대하 33 장12절
그가 환난을 당하여 그의 하나님 여호와께 간구하고 그의 조상들의 하나님 앞에 크게 겸손하여
역대하 33 장13절
기도하였으므로 하나님이 그의 기도를 받으시며 그의 간구를 들으시사 그가 예루살렘에 돌아와서 다시 왕위에 앉게 하시매 므낫세가 그제서야 여호와께서 하나님이신 줄을 알았더라
역대하 33 장14절
그 후에 다윗 성 밖 기혼 서쪽 골짜기 안에 외성을 쌓되 어문 어귀까지 이르러 오벨을 둘러 매우 높이 쌓고 또 유다 모든 견고한 성읍에 군대 지휘관을 두며
역대하 33 장15절
이방 신들과 여호와의 전의 우상을 제거하며 여호와의 전을 건축한 산에와 예루살렘에 쌓은 모든 제단들을 다 성 밖에 던지고
역대하 33 장16절
여호와의 제단을 보수하고 화목제와 감사제를 그 제단 위에 드리고 유다를 명령하여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라 하매
역대하 33 장17절
백성이 그의 하나님 여호와께만 제사를 드렸으나 아직도 산당에서 제사를 드렸더라
역대하 33 장18절
므낫세의 남은 사적과 그가 하나님께 한 기도와 선견자가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으로 권한 말씀은 모두 이스라엘 왕들의 행장에 기록되었고
ㅡ> 열왕기에는 므낫세가 하나님
앞에 악한 일만 하다가 비참한 최후를 맞은 것으로 기록되어 있고,
역대기에는 죄를 깨닫고 회개하여 남은 삶을 하나님 앞에서 바르게 살았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열왕기만 보면 므낫세가 악한 왕으로 살다가 생을 마감한 것으로 이해할 수가 있을 것 같은데
열왕기와 역대기의 기록 목적
혹은 차이점이 무엇인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