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_8903.jpeg

위 이미지는 미리캔버스를 통해 제작되었음을 밝힙니다. 

 

안녕하세요! 프리지아입니다.

홈페이지 소개 글을 보면 7월 16일이 박목사님의 생신입니다. (1952년 7월 16일)

그래서 이 기쁜 소식을 회원님들께 떠들썩하게 알리고, 제가 1등으로 축하드리고 싶어서 글을 작성합니다! 

(이 게시글을 작성하기 위해 며칠 동안 비밀번호를 찾았음)

 

3년 전에 홈페이지를 통해 목사님을 뵙고, 그동안 목사님의 헌신, 오래참음, 지혜 그리고 많은 열매들을

보았습니다. 2003년 6월부터 인터넷 사역을 하셔서 20년이 넘었으니, 아마 제가 본 것보다 훨씬 많겠지요. 

 

목사님도 가끔은 마음이 힘들 때도 있으셨을 테고, 인터넷 특성상 성도들의 반응이 바로 오는 것도 아닌데

누가 알아주던, 알아주지 않던 이 자리를 묵묵히 지켜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제가 긴 어둠의 터널을 무사히 통과했고, 저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이 목사님 덕에 힘을 얻었습니다.

 

그래서 생신을 핑계 삼아... 평소에 담아두었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이렇게 표현합니다~

박 목사님을 태어나게 하시고, 저희를 위해 무려 20년 전에 인터넷 사역도 하게 하신 하나님께도 엄지척입니다!!


미국에 계셔서 아쉬운 마음은 홈페이지 후원 계좌를 통해 보내며... 금액은 적어도 제 마음은 백배랍니다^0^

 

다시 한번 생신을 축하드립니다!

 ♥ Happy Birthday To You! ♥


마음근육

2024.07.16 04:59:06
*.51.83.246

추천
1
비추천
0

목사님 생신 축하드립니다.

주님 은혜 가운데 행복한 생신 되시길 기도합니다 ^^

master

2024.07.16 05:08:14
*.115.238.98

추천
1
비추천
0

아직 팔팔한 청준인데 생신이라니요. 그냥 생일이라고 해주세요. ㅎㅎ 프리지아님, 마음근육님 귀하신 격려의 말씀과 후원을,  앞으로 더욱 헌신하라는 채찍으로 알고 겸허하게 그리고 너무나도 감사하게 받겠습니다. 안 그래도 지난 주 토요일 이곳에 사는 큰 아들 집에서 가족끼리 바베큐 파티로 축하하는 좋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2003년에 시작한 이 사역이 벌써 만 21년째 접어드네요, 앞으로 그만큼 더하고 싶고 또 그렇게 하려고 열심히 운동하며 체력 보강하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사랑으로 기도해 주시고 또 형편이 되시면 정기 소액 후원 회원이 되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가장 중요한 도움은 수시로 따끔한 질책을 해주시는 것입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샬롬! 

 

(큰 아들은 사진 찍느라 빠졌고 며느리와 두 손녀임 / 제 곁의 둘째 아들은 아직 미혼임)

KakaoTalk_20240715_152940161_01.jpg

 

첨부

프리지아

2024.07.16 05:56:40
*.72.129.150

사진 속의 목사님이 정말 훤칠하시니 내년엔 생일로 해야겠네요!

저희 곁에 오래도록 계시도록 목사님의 건강, 그리고 정기소액후원도 기도하겠습니다. 둘째 아드님의 사역 소식도 홈페이지를 통해 늘 잘 보고 있으며, 볼 때마다 감동을 느낍니다. 홈페이지 배너 디자인도 아드님이 그리신 것으로 알고 있어요! ㅎㅎ 가족분들 다 멋지네요.

 

제가 드릴 질책(?)은 너무 무리하시지 않으시는 거예요. 샬롬!

날마다순종

2024.07.16 05:36:35
*.14.99.126

추천
1
비추천
-1

축하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아울러 주님 말씀 온전히 전해주심에 늘 감사드려요^o^

프리지아

2024.07.16 07:08:48
*.72.129.150

추천을 누른다는게 그만 비추천으로 잘못 눌렀습니다 ㅠ.ㅠ! 

지디니슴

2024.07.16 18:38:29
*.120.251.57

축하드려요!

Worsheep

2024.07.17 00:00:11
*.149.123.124

아쉽게도 전 하루 늦어버렸네요!ㅎㅎ 생일 축하드립니다!
목사님의 글들은 항상 감사함으로 또 배운다는 마음으로 잘 읽고 있습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ㅎㅎ

낭여

2024.07.17 03:23:22
*.253.113.134

축하드립니다!

master

2024.07.17 03:50:04
*.115.238.98

날마다 순종, 지디니슴, worship, 낭여님 그리고 회원 여러분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말씀 안에서 아름다운 교제와 동역이 이어지길 소원합니다. ^0^

토마토

2024.07.18 01:23:42
*.45.62.179

와 목사님 늦었지만 축하드립니다.

목사님을 보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master

2024.07.18 02:59:29
*.115.238.98

토마토님 늦은 축하는 없습니다. 늦게 알게 되었을 뿐이며 그러자 곧바로 때를 가리지 않고 진심으로 축하해 주셨으니까 가장 귀한 축하입니다. 참으로 감사합니다. ^^

바오밥나무

2024.07.20 04:00:33
*.170.67.78

축하드립니다~!!! ^^

master

2024.07.20 05:06:45
*.115.238.98

바오밥나무님 감사합니다.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다윗이 골리앗을 이긴 진짜 이유” 중국어번역본이 준비되었습니다. master 2023-09-20 1141
공지 신입 회원 환영 인사 [1] master 2020-10-06 1539
공지 (공지) 비영리법인을 설립했습니다. master 2020-05-15 2694
공지 E-book File 의 목록 [3] master 2019-08-23 1949
공지 크레딧카드로 정기소액후원하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file master 2019-07-04 5912
공지 소액정기후원회원을 모집합니다. [18] master 2019-02-19 1988
공지 글을 올리려면 로그인 해주십시요/복사 전재하실 때의 원칙 [16] 운영자 2004-09-29 6047
4208 질문드려요. (무더위와 기도) [2] 지디니슴 2024-07-19 87
4207 질문드려요. (자유의지) [1] 지디니슴 2024-07-19 86
4206 질문드려요. (천국에서 부부?) [1] 지디니슴 2024-07-18 125
4205 아버지께서 제가 교회 가는 것을 너무나 싫어하십니다. [1] 오리온 2024-07-17 209
» 박목사님의 생신을 축하드립니다! Happy Birthday! file [13] 프리지아 2024-07-16 210
4203 유튜브 시대, 오프라인 교회를 다니는 이유 [1] 대니얼 2024-07-15 234
4202 밟으매 죽었더라? [2] 구원 2024-07-15 141
4201 보이스피싱을 당했습니다 [2] 낭여 2024-07-12 129
4200 위독한 부모를 위하여 서원기도를 권하는 것은 잘못일까요? [1] 로뎀 2024-07-11 137
4199 성경을 어떻게 읽어야 할까요? [2] 오리온 2024-07-08 237
4198 연주로 하나님께 영광? [1] 구원 2024-07-07 117
4197 솔로몬의 지혜와 우상숭배 [1] CROSS 2024-07-06 129
4196 편하게 살면 왜 죄 인가요 ?? [1] CROSS 2024-07-03 724
4195 예람워십 같은 찬양팀에 대해서... [6] 엘로이 2024-07-03 6336
4194 하나님께서는 때론 특별한 뜻으로 한 사람을 데려가실 때도 있나요? [1] 엘로이 2024-07-03 177
4193 이방인의 기도에 대한 하나님의 응답? [1] 구원 2024-07-02 190
4192 정신지체 환자들의 구원문제 질문이 있습니다. [1] 행복 2024-07-01 336
4191 피리와 뿔나팔의 차이? [1] 구원 2024-07-01 89
4190 질문드려요. (아이를 매로 훈계?) [1] 지디니슴 2024-07-01 100
4189 사탄이 주는 불안 성령님이 주는 불안 [1] 토마토 2024-07-01 142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