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앞에 온전히 겸손해지는 것은 도덕 훈련으로는 불가능하다.
하나님보다 자기를 높이려는 죄의 본성을
예수 십자가 은혜로 죽여야 비로소 가능해진다.
신자가 되어도 그 본성이 일부 남아 있기에
누구를 만나든 먼저 십자가 앞에 엎드려야 겸손은 시작된다.
(9/5/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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