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의 싹

조회 수 90 추천 수 0 2024.09.10 15:07:10

갓 돋은 가지는 쉽게 꺾을 수 있으나 가지가 굵어질수록 꺾기 힘들다.

죄의 싹이 돋을 때 곧바로 잘라야지

오래 놓아둘수록 죄의 둥지는 굵고 길어져 좀체 자르기 힘들다.

무엇보다 죄의 가지는 모르는 새 쑥쑥 자라기에

아예 씨를 뿌리지 않는 것이 최선이다.

(9/11/2024)


모루두개

2024.09.10 19:27:05
*.97.127.172

문득 오리겐이 떠올랐습니다.(섬뜩) 

요즘 금욕과 과욕 사이 절욕에 대해 생각이 많았는데 감사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401 노예가 해방되려면 master 2024-09-12 55
2400 인간의 수명 master 2024-09-11 19
» 죄의 싹 [1] master 2024-09-10 90
2398 죄에 둔감해지면 master 2024-09-08 18
2397 연약한 인간 master 2024-09-05 34
2396 겸손의 시작 master 2024-09-04 18
2395 인생의 첫째가는 질문 master 2024-09-03 11
2394 성립되지 않는 반대말 짝 master 2024-09-02 6
2393 사탄의 존재 목적 master 2024-09-01 10
2392 영생 안에 들어온 신자 master 2024-08-29 44
2391 세 종류의 불의 [1] master 2024-08-28 25
2390 인생에 활력이 넘치려면? master 2024-08-27 9
2389 세상을 심판할 날 master 2024-08-26 9
2388 하나님 다음으로 강력한 존재 master 2024-08-25 19
2387 하나님을 발견하는 자 master 2024-08-22 20
2386 지체된 순종은? master 2024-08-21 10
2385 예수를 믿어 거듭나려면 master 2024-08-20 15
2384 참된 지도자는 master 2024-08-19 11
2383 그리스도를 닮아 거룩해지려면 master 2024-08-18 27
2382 인생의 첫째가는 숙제 master 2024-08-15 16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