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 돋은 가지는 쉽게 꺾을 수 있으나 가지가 굵어질수록 꺾기 힘들다.
죄의 싹이 돋을 때 곧바로 잘라야지
오래 놓아둘수록 죄의 둥지는 굵고 길어져 좀체 자르기 힘들다.
무엇보다 죄의 가지는 모르는 새 쑥쑥 자라기에
아예 씨를 뿌리지 않는 것이 최선이다.
(9/11/2024)
2024.09.10 19:27:05 *.97.127.172
문득 오리겐이 떠올랐습니다.(섬뜩)
요즘 금욕과 과욕 사이 절욕에 대해 생각이 많았는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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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오리겐이 떠올랐습니다.(섬뜩)
요즘 금욕과 과욕 사이 절욕에 대해 생각이 많았는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