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지식만 쌓인 것 같습니다...

조회 수 162 추천 수 0 2020.04.18 18:42:59

성경에는 지식은 교만케 하고, 사랑은 덕을 세운다고 하는데, 저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경외하는 것은 이제는 잘 못하는 것 같고, 괜히 성경적 지식만 많이 쌓인 것 같습니다... 또 자유주의 처럼 하나님을 아는데 이상한데서 부터 시작을 하네요..

 

예전에 순수했던 그 마음(사랑)이 채웠던걸 다시 느끼고 싶습니다.

 

목사님은 무엇이 마음을 채우고 있나요?

하나님의 사랑?지식?명예?


master

2020.04.19 04:46:37
*.115.239.75

추천
2
비추천
0

Elroy님 언젠가 설교에서 말씀드린 적인 있는데 하나님은 신자 인생의 각 시기마다 특별한 또 그 때만 받을 수 있는 은혜를 베푸십니다. 한국 나이로 육학년구반인 저로선 하나님의 광대하심이 제 마음에 가장 먼저 또 많이 채워집니다. 모든 것을 합력해서 선으로 이루시고 당신의 독생자까지 주셨기에 반드시 저에게 유익이 되며 당신의 영광이 드러나도록 저를 인도하신다는 확신이 있습니다. 그런 뜻에서 오늘의 여리고성에 관한 마지막 열 번째 설교도 참조해보시기 바랍니다. 샬롬!

Elroy

2020.04.29 21:02:13
*.71.144.198

귀한 답변 감사합니다.

여리고성에 관한 설교를 듣고 싶은데 그 설교가 있는지 잘 모릅니다...

링크(?)같은거 알려주시면 진심으로 감사하겠습니다.

master

2020.04.30 04:32:00
*.115.239.75

Elroy님 여리고성 설교를 최근 10회에 걸쳐서 했습니다. [말씀]-[운영자설교듣기] 사이트에 올려져 있습니다. 아마도 제 사이트를 직접 들어오지 않고 관심있거나 궁금한 주제에 대해 검색만 하시는 것 같습니다. 홈피 운영자로서 어떻게 제 글들을 접속하는지 조금 알고 싶습니다. 회원들이 더 쉽게 찾아오거나, 제가 더 적극적으로 찾아갈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데 참조하려고 합니다. 샬롬!

Elroy

2020.05.01 06:45:21
*.71.144.198

저 같은 경우는 이 사이트를 접한지 얼마 안돼서 우선 변증 -> 성경문답부터 차근차근 읽어나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다 읽고, 시간이 되는대로, 우선 변증에 있는 것들을 다 읽고, 전체적인 말씀을들 다 봄으로 도움을 받고자 하는 것입니다. 괜히 민폐를 끼쳤다면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샬롬!

master

2020.05.01 07:24:09
*.115.239.75

Elroy님 민폐를 끼치다니요. 천만의 말씀입니다. 제 뜻은 모바일기기와 PC중 어느 것으로 접속하는지, 제 글을 퍼서 올리는 제 삼의 사이트에 들어가는지, 혹은 구글 네이버 등에서 흥미로운 주제만 검색을 하는지, 아니면 항상 직접 제 홈피를 찾아 들어오는지 등등을 알고 싶었던 것입니다. 스마트폰이이나 PC로 제 홈피에 들어와서 우선 성경문답만 접속하는 것으로 이해하겠습니다. 그것만 해도 글이 방대하게 많은데요... 전체적인 말씀을 다 보겠다고 하니 참으로 감사할 따름입니다. 샬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다윗이 골리앗을 이긴 진짜 이유” 중국어번역본이 준비되었습니다. master 2023-09-20 1004
공지 신입 회원 환영 인사 [1] master 2020-10-06 1445
공지 (공지) 비영리법인을 설립했습니다. master 2020-05-15 2623
공지 E-book File 의 목록 [3] master 2019-08-23 1844
공지 크레딧카드로 정기소액후원하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file master 2019-07-04 5863
공지 소액정기후원회원을 모집합니다. [18] master 2019-02-19 1892
공지 글을 올리려면 로그인 해주십시요/복사 전재하실 때의 원칙 [14] 운영자 2004-09-29 5947
2020 성경이 말하는 두려움에 대해서 질문이 있습니다. [7] 피스 2020-04-25 1054
2019 15. 세례요한의 허무한 죽음(막6:27~29) 배승형 2020-04-22 74
2018 스마트폰을 손에서 놓지 못하면 생기는 현상 master 2020-04-22 123
2017 계속되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보다... file [4] 날마다순종 2020-04-21 137
» 잡지식만 쌓인 것 같습니다... [5] Elroy 2020-04-18 162
2015 14. 권력을 향한 지적(동생의 아내를 취한 것이 옳지 않다)(막6:17~18) 배승형 2020-04-16 86
2014 믿음이 있는 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3] 진진 2020-04-16 168
2013 노아시대 홍수 사건때 방주에서의 삶? [5] 구원 2020-04-15 468
2012 출애굽기 6장에 언급한 그들의 조상은? [1] 구원 2020-04-14 56
2011 형제를 미워하고 욕하는것만으로 지옥가는건가요? 너무힘듭니다ㅜㅜ [2] 하늘평강 2020-04-13 419
2010 13. 이에 모든 촌에 두루 다니시며 가르치시더라(막6:5~6) 배승형 2020-04-13 41
2009 야곱과 라반의 관계? [1] 구원 2020-04-11 532
2008 예수님이 채찍질과 고통을 당하셔야했던 이유 [7] Elroy 2020-04-10 137
2007 출애굽기 간단한 의문 ; 첫 아들을 바치라 [6] 낭여 2020-04-09 953
2006 임현수 목사님 글 [3] GodisGood 2020-04-09 251
2005 노아의 후손의 족보? [1] 구원 2020-04-09 44
2004 12. 거기서는 아무 권능도 행하실 수 없다.(막6:5)(인간의 의지인가?하나님의 전적인 주권인가?) 배승형 2020-04-07 64
2003 하나님께 대한 표현(성경 해석의 오류?) [1] 구원 2020-04-07 75
2002 데마에 대해? [6] 구원 2020-04-06 189
2001 출애굽기 11장~12장 관련 질문 [4] 낭여 2020-04-05 125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