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의 삶속에서 예수님을 만나고, 만지고, 그 품에 안길 수 있도록 말씀을 주신 은혜가 정말이지 얼마나 얼마나 귀한 은혜인지요.
모두 다 도망가 버리고, 또 비겁하게 숨어서 부인하고서 슬퍼만 하던 그런 제자들을 보시며 십자가 위에서 한숨 쉬신 것이 아니고, 이제 성령님이 그런 어리석은 제자들을 통하여 부활의 생명을 전파하실 것을 기대하신 것이 아니고 이미 확신 하신 예수님... 그 모진 고통 속에서도 구원하여 주실 기쁨이 넘쳐나셨던 예수님... 온 인류의 죄악을 뒤집어 쓰시곤 부활의 생명을 주실 것을 너무도 기뻐하셨던 예수님...
그렇게 이루어 주시려고, 다 이루었다고 말씀하신 그 사랑앞에 어리석어 비겁한 제자같은 저도 목이메입니다.
모두 다 도망가 버리고, 또 비겁하게 숨어서 부인하고서 슬퍼만 하던 그런 제자들을 보시며 십자가 위에서 한숨 쉬신 것이 아니고, 이제 성령님이 그런 어리석은 제자들을 통하여 부활의 생명을 전파하실 것을 기대하신 것이 아니고 이미 확신 하신 예수님... 그 모진 고통 속에서도 구원하여 주실 기쁨이 넘쳐나셨던 예수님... 온 인류의 죄악을 뒤집어 쓰시곤 부활의 생명을 주실 것을 너무도 기뻐하셨던 예수님...
그렇게 이루어 주시려고, 다 이루었다고 말씀하신 그 사랑앞에 어리석어 비겁한 제자같은 저도 목이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