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신학자의 견해로는 가롯유다가 적 그리스도라고 하던데 그렇다면 예수님은 가롯유다가 자신을 죽일것을 알면서도 그를 12제자중 1명으로 선택했다는 것인데 그렇다면 예수님께선 왜 그런 선택을 하셨는지 만약 가롯유다가 적그리스도가 아니라면 아닌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함니다.ㅠㅠ
바라새인1타강사님 오랜만입니다. 아래의 글을 참조하십시오. 적그리스도는 항상 있어왔습니다. “미혹하는 자가 세상에 많이 나왔나니 이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심을 부인하는 자라 이런 자가 미혹하는 자요 적그리스도니.”(요이:1:7) 원론적인 뜻에선 유다도 적그리스도이나 마지막 대환난 때에 나타날 적그리스도는 아닙니다.
루시퍼의 씨앗이 따로 있는 것은 아닙니다. 아담의 원죄로 말미암아 구원 이전의 인간은 누구나 영적으로는 마귀에게 종속되어 있는, 엄밀히 말하면 죄의 권세 아래에서 태어납니다. 그러니 구원받지 못한 가룟 유다도 똑같이 마귀의 길을 걸었을 뿐, 그가 다른 불신자들보다 특별히 더 높은 차원의 악인이었던 것은 아닙니다. 누구든 주님을 마음으로 영접하지 않는다면 가룟유다와 비교해 하등 나을 점이 없습니다.
바라새인1타강사님 오랜만입니다. 아래의 글을 참조하십시오. 적그리스도는 항상 있어왔습니다. “미혹하는 자가 세상에 많이 나왔나니 이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심을 부인하는 자라 이런 자가 미혹하는 자요 적그리스도니.”(요이:1:7) 원론적인 뜻에선 유다도 적그리스도이나 마지막 대환난 때에 나타날 적그리스도는 아닙니다.
한 번 얻은 구원을 잃어 버릴 수 있는가? (가룟 유다, 사울 왕, 히6:4-9의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