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브라함이 자기 몸을 밧줄로 묶는 이삭은 왜 저항하지도 도망갈생각이 없었나요? 아브라함이 힘으로 제압했다면, 더욱 저항해야하지 않았을까요??
2, 하나님은 애초에 이삭을 제물로 원하지도 않고, 그래서 믿음을 시험하여 패스를 하면 숨겨두었던 어린양을 준비했던것도 잘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다른것도 아니고 왜 목숨가지고 시험칠려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아브라함 또한 진짜 제물로 드리기 위해 죽일려고 했죠. 아브라함이 아무리 하나님을 위해서 자기 아들을 제물로 받친다지만, 거부하지않고 정말 죽일려고 마음먹은 아브라함의 모습이 현대인의 기준으로 사이코패스같이 보이는데 이모습을 어떻게 해석해야하나요? 안믿는사람들은 이 구절을 보면 굉장히 큰 거부감을 느껴질꺼라 예상됩니다.
방금 댓글로 답변드렸으나 많은 이들이 같은 의문을 가질 것 같아서 성경문답 사이트로 옮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