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곱이 셈의 다섯 아들 중의 하나인 아람의 후손(창10;22)이라는 뜻은 아닙니다. 이스라엘 열두 지파의 조상인 야곱이 아람 지역의 외삼촌 집에서 20여년 간 고생하며 살았던 자라는 뜻입니다. 그런데 라반과 그의 누이 리브가는 아람 족속이었고(창25:10), 또 아브라함이 아들 이삭을 위해 자기 고향 자기 족속에게서 리브가를 신부감으로 구했습니다.(창24:4) 결국은 같은 뿌리라는 뜻인데 셈이 아브라함과 라반에게 동일한 조상이었기 때문입니다. 아브라함은 셈의 아들 중에 아르박삿(창10:22, 11:10-26)의 후손입니다.
히브리(강을 건너온 자라는 뜻, 유프라테스 강) 민족의 기원은 아브라함이 갈대아 우르를 떠난 이후에 가나안 지역을, 야곱은 아람지역에서도 20년, 떠돌아 다니며(방랑하는) 목축을 하던 한 가문이었을 뿐입니다. 애굽에서 노예 생활을 하면서 비로소 후손이 창성케 되었습니다.(출1:1-7) 출애굽기 강해에서 설명드린 대로 비록 노예로 고생은 했지만 소수의 방랑 족속을 당시 세계 최강국 애굽의 보호 아래에서 안전하게 번창시킨 하나님의 오묘한 섭리였습니다.
야곱이 셈의 다섯 아들 중의 하나인 아람의 후손(창10;22)이라는 뜻은 아닙니다. 이스라엘 열두 지파의 조상인 야곱이 아람 지역의 외삼촌 집에서 20여년 간 고생하며 살았던 자라는 뜻입니다. 그런데 라반과 그의 누이 리브가는 아람 족속이었고(창25:10), 또 아브라함이 아들 이삭을 위해 자기 고향 자기 족속에게서 리브가를 신부감으로 구했습니다.(창24:4) 결국은 같은 뿌리라는 뜻인데 셈이 아브라함과 라반에게 동일한 조상이었기 때문입니다. 아브라함은 셈의 아들 중에 아르박삿(창10:22, 11:10-26)의 후손입니다.
히브리(강을 건너온 자라는 뜻, 유프라테스 강) 민족의 기원은 아브라함이 갈대아 우르를 떠난 이후에 가나안 지역을, 야곱은 아람지역에서도 20년, 떠돌아 다니며(방랑하는) 목축을 하던 한 가문이었을 뿐입니다. 애굽에서 노예 생활을 하면서 비로소 후손이 창성케 되었습니다.(출1:1-7) 출애굽기 강해에서 설명드린 대로 비록 노예로 고생은 했지만 소수의 방랑 족속을 당시 세계 최강국 애굽의 보호 아래에서 안전하게 번창시킨 하나님의 오묘한 섭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