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50대인 분들도

 

 신학대학교를 간 경우가 많은지 궁금합니다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신학대학교를 가서 평생을 구원에 대해서 연구해서

 

 책을 쓰고 싶습니다

 

 

 


master

2022.08.22 04:36:16
*.115.238.222

많이 있습니다. 신학은 평생을 연구해야 할 과제입니다. 저부터 40대에 목회자의 길로 들어섰습니다. 실명을 들어 죄송하지만 대표적으로 베이직교회의 조정민 목사님이 그럴 것입니다. 

하나님의뜻대로살고픈청년

2022.08.24 15:50:13
*.23.152.191

제 대학 선배의 아버지도 그렇고 제 친구의 아버지도 은퇴 후에 뒤늦게 신학 공부하셔서 목사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해당 선배의 집안은 원래 원불교를 믿는 집안이었습니다. 원불교의 동그라미가 화합, 서로의 융합을 의미하고 해서 선배 집안의 사람들은 원래부터 신앙심에 대해서 민감했던 거 같아요. 그러다가 집안이 모두 예수를 믿게되어서 40대에 선배님의 아버님께서 직장을 그만두시고 신학대학원에 가서 지금은 목회자의 길을 걸은 지 20년 가까이 되신걸로 압니다.

 

제 친구의 아버지 또한 직장생활을 하시다가 정년퇴임 몇 년 앞두고 그만두시고, 신학대학원에 가신 뒤로 지금은 대구에서 작은 교회를 하고 계십니다.  오히려 다른 학문에 비해서 신학대학원에 가시는 분들이 상대적으로 연세가 있으신 분들이 뒤늦게 시작하시는 경우가 더 많은 것 같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다윗이 골리앗을 이긴 진짜 이유” 중국어번역본이 준비되었습니다. master 2023-09-20 1038
공지 신입 회원 환영 인사 [1] master 2020-10-06 1458
공지 (공지) 비영리법인을 설립했습니다. master 2020-05-15 2636
공지 E-book File 의 목록 [3] master 2019-08-23 1860
공지 크레딧카드로 정기소액후원하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file master 2019-07-04 5871
공지 소액정기후원회원을 모집합니다. [18] master 2019-02-19 1907
공지 글을 올리려면 로그인 해주십시요/복사 전재하실 때의 원칙 [14] 운영자 2004-09-29 5961
3364 희망은 한마리 새 [8] 홍성림 2010-12-08 714
3363 2차 시험은 잘 패스했습니다. [6] 운영자 2010-12-22 881
3362 크리스마스에 즈음하여 Steve 2010-12-23 579
3361 우리의 기도를 "두번" 들으시는 하나님 Steve 2010-12-23 636
3360 목사님 이런 글이 있어서 올립니다 [3] 김광민 2010-12-24 830
3359 [펌글] 자기 떠나면 어디가? [2] 정순태 2010-12-26 582
3358 이름 없는 한 여자 성도님께 [1] 운영자 2011-01-04 652
3357 로얄패밀리로 등업되다 ^^ [5] 하람맘 2011-01-10 658
3356 L.A에서의 쌩얼 만남 보고 file [10] 이선우 2011-01-10 977
3355 어떻게 구분하며 살아야할까요... [2] 김성옥 2011-01-13 719
3354 구약과 신약 [1] 명제완 2011-01-17 786
3353 오직 예수 [1] 정양호 2011-02-15 688
3352 별 이야기는 아니지만 [2] 쌀로별 2011-02-17 753
3351 마태복음 강해에 대하여.. [2] 하태광 2011-02-21 1021
3350 [re] 마태복음 강해에 대하여.. 운영자 2011-02-21 853
3349 고린도 전서 쌀로별 2011-02-26 728
3348 이단들의 대표가 목사라는 직함을 사용하는 것에 대하여... [1] 하태광 2011-02-26 651
3347 헌금의 소득공제에 대하여.. 하태광 2011-03-02 651
3346 성경의 난제들이란 책에 대하여... [2] 하태광 2011-03-08 886
3345 아주 원초적이고 기본적인 질문입니다.. [2] 하태광 2011-03-10 565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