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감정으로 신앙을 가져도 혼란스럽습니다

 

이런 경우로 교회 안나가고 독자 신앙생활 하는 분들도 있으시더군요

 

목사 교회 보고 신앙생활 하지말고 하나님 보고 하라는 말이 있지만

 

이런 문제로 괴로운게 문제 같습니다

 

현 시대 신앙의 타락 문제가 특히 혼란스럽습니다

 

 


성경탐닉자

2023.11.29 19:47:35
*.23.152.191

저 역시 그런 감정으로 매번 사로잡혔다가 다시 감정이 가라앉았다가 합니다.

 

누구보다도 냉소적인 사람임에 동시에 누구보다도 정열적인 부분이 있는 사람입니다.

 

현 시대 신앙의 타락 문제가 혼란스러운 것은 자연스러운 것이며, 사실 전 세대동안 항상 동일하게 이어졌던 문제가 미디어의 발달로 인해 마치 더 심한 것처럼 과장된 것이라고 봅니다.

 

참고로 교회를 가지않고 독자적으로 신앙생활하는 것은 '안나가'의 반대로 '가나안 성도'라고 칭하고 이 문제가 기독교계의 문제로 대두된 지 약 10년 가까이 된 거 같은데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성경에는 분명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를 통해 교제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가면서 신앙생활 하는 것을 권하고 있습니다. 독자적으로 신앙생활을 하는 것은 성경이 말하는 신앙생활을 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가 하나님이 되어서 자기의 뜻대로 신앙생활을 하겠다는 오만이자 독선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다윗이 골리앗을 이긴 진짜 이유” 중국어번역본이 준비되었습니다. master 2023-09-20 1016
공지 신입 회원 환영 인사 [1] master 2020-10-06 1448
공지 (공지) 비영리법인을 설립했습니다. master 2020-05-15 2627
공지 E-book File 의 목록 [3] master 2019-08-23 1850
공지 크레딧카드로 정기소액후원하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file master 2019-07-04 5864
공지 소액정기후원회원을 모집합니다. [18] master 2019-02-19 1895
공지 글을 올리려면 로그인 해주십시요/복사 전재하실 때의 원칙 [14] 운영자 2004-09-29 5952
285 [묵상나눔과 제언] 비판은 무조건 금지되어야 하는가?(본문 마7:1-6) [1] 정순태 2006-06-10 1171
284 공평하신 하나님2부 [1] 김문수 2006-06-07 1682
283 [묵상나눔과 제언] 예배당 건축헌금의 문제 [2] 정순태 2006-06-06 1516
282 공평하신하나님 1부 뒷이야기 [2] 김문수 2006-06-05 1097
281 공평하신 하나님 1부 김문수 2006-06-03 1165
280 [re] 목사님. 히4:3 에 잘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2] 운영자 2006-06-02 1479
279 목사님. 히4:3 에 잘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이준 2006-06-01 1696
278 [묵상나눔] 종교성의 허와 실 [3] 정순태 2006-05-27 1547
277 주의 이름으로 문안합니다. [1] 박승규 2006-05-20 1231
276 목사님 삼위일체에 대해서 알고싶습니다.. 이대웅 2006-05-18 1305
275 [re] 목사님께 운영자 2006-05-12 1479
274 목사님께 산마루 2006-05-12 1675
273 [바보같은 질문 #3]헌금을 무명으로 하면 성경적이지 않은것인지요? 김형주 2006-05-12 1382
272 [바보같은 질문 #2]하나님은 왜 인간의 범죄를 방조하셨나요? 김형주 2006-05-07 1125
271 [바보같은 질문 #1]이스라엘 민족과 나 자신은 어떤 관계가 있나요? 김형주 2006-04-30 1132
270 안녕하세요, 목사님 [2] 김형주 2006-04-30 1116
269 한국을 향한 이스람의 공격 전도 이준 2006-04-26 1254
268 삶의 단한가지 소원 [1] 허경조 2006-04-24 1129
267 [re] 운영자 목사님.. 운영자 2006-04-15 1558
266 위대한 모세인가 > 위대한 하나님이신가 ? 이준 2006-04-14 1388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