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안녕하세요.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목사님 성경을 보다가 궁금증이 생겼는데요.
구약에 보면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에 대해 진노하시거나
질투하시시는 구절이 나오잖아요
"너는 다른 신에게 절하지 말라 여호와는 질투라 이름하는 질투의 하나님임이니라" - 출애굽기 34장 14절
또한
이제 주께서 이 백성을 한 사람같이 죽이시면 주의 명성을 들은 열국이 말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가 이 백성에게 주기로 맹세한 땅에 인도할 능이 없는 고로 광야에서 죽였다 하리이다 이제 구하옵나니 이미 말씀하신 대로 주의 큰 권능을 나타내옵소서”(민14:15-17)
이렇게 하나님이 설득을 당하시는 장면과
사울을 왕으로 세운 것이 후회된다. 그가 나에게서 등을 돌리고, 나의 명령을 따르지 않는다." 그래서 사무엘은 괴로운 마음으로 밤새도록 주님께 부르짖었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작정하고 예정하셨는데
어떻게 성경에서 질투하고 분노하는 하나님이 등장하며
또한 설득까지당하시나고 후회까지 하시는지...
궁금해서 질문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