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학 속임수

조회 수 135 추천 수 0 2019.06.07 05:39:30

유전학 속임수

 

 

동물로부터 인간이 진화했다는 주장의 뒷받침으로 흔히 사용되는 것 중의 하나는 인간과 침팬지가 유전학적으로 98% 동일하다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은 이것이 증명된 것으로 생각하지만 그것은 진화론을 신봉하는 사람들에 의해 조작된 가정에 불과한 것이다.

 

이제 유전학자들도 이 주장을 조사하기 시작했다. 최근에 연구자들이 한 침팬지 크로모좀의 자세한 지도를 최초로 완성했다. 이것만으로도 인간과 침팬지 간의 유전학적 유사성에 대한 주장이 결코 사실이 아님을 보여줄 수 있다. 그런데 과학자들이 이 지도를 상응하는 인간 크로모좀과 비교했다. 자세한 연구 후 그들은 두 유전자간에 68000개의 작은 DNA 차이점들을 발견했다. 이 크로모좀들에 있는 231 유전자들을 분석해 보니 이들의 83%가 서로 다른 단백질을 만들어 낼 것이라는 사실을 발견했다. 만약 인간과 침팬지간의 유전자 비교가 모두 이러한 패턴으로 나타난다고 한다면 수천 가지의 차이점들이 발견될 것이라고 과학자들은 말한다. 다시 말해 인간과 침팬지가 98% 유전학적으로 동일하다는 사실 대신에 지금까지 83% 유전학적으로 다름을 그들이 증명했다.

 

물론 인간과 침팬지 간에는 유전학 이상의 더 많은 차이점들이 있다. 인간들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되었기에 도덕적으로 하나님 앞에 책임이 있다. 또한 가장 중요하게도 인간들은 갈보리 십자가상에서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에 의하여 죄 사함을 받았다는 것이다.

 

Ref: Discover, 1: 2005, p. 30, Chris Jozefowicz, “Proteins Make the Prim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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