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머노이드라고 불리는 특이하고 아름다운 생물체군이 진화론을 옹호하는 사람들의 비논리적임과 과학적 합리성의 부족함을 잘 보여준다. 강이 있는 노티러스(chambered nautilus)가 현존하는 유일한 종의 애머노이드이지만 화석기록은 수백가지의 멸종된 종들을 보여준다. 이들 중 일부는 비교적 간단한 껍질을 가지고 있지만 다른 것들은 굴곡이지고 물결무니를 지니는 정교하고 복잡한 껍질을 가졌다.

역사적으로 진화론자들은 언제나 이러한 변화를 설명할때 이런 식으로 말했다. 다른 모든 생물체들처럼 애모노이드들은 단순한 것에서 복잡한 것으로 진화했다. 1999년에 한 애모노이드 전문가가 껍질의 길이, 표면 곡선, 나선등의 여러가지 인자들을 기준하여 껍질들의 복잡성을 수학적으로 매김하는 시스템을 만들었다. 그가 결론짓기를, 비교적 간단한 강(chamber)을 가지는 노틸러스가 살아남았지만 과거에는 더 복잡한 모양을 가지는 것들이 생존하기에 잇점을 가졌가고 했다. 그는 애모노이드들이 복잡한 것들로 부터 단순한 것들로 진화되었으며 이는 진화를 증명한다고 주장했다.

단순한 것에서 복잡한 것으로? 복잡한 것에서 단순한 것으로?  이 두 주장 모두가 진화론을 주장하기위하여 과학에서 사용되어질 수가 없다. 진화론자들이 양 방향으로 비논리적으로 주장한다는 사실이 진화론이 과학적이지 않다는 사실을 말해준다. 진화론은 창조자의 필요함이 없이 창조를 설명하려고 하는 하나의 철학에 지나지 않는다. 그러나 궁극적으로 진화론은 하나님이 없이 이 창조를 설명할 수가 없다.

References: "Survival of the simplest," Toronto Star, 11/21/99, p.F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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