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에서 가장 치명적인 동물

조회 수 739 추천 수 44 2010.04.06 10:40:44

당신은 아마도 무방비 상태로 결코 만나서는 않되는 이 동물에 대하여 전혀 들어본적이 없을 것이다. 매더개스카 섬에서만 발견되는 이 동물은 푸사(fossa)라고 불린다. 보통 이것은 겨우 14 파운드 정도의 무게이고 몸은 약 28 인치의 길이이며  꼬리는 약 28 인치정도로 길다.

푸사는 조그마한 산 사자같이 보이기에 원래는 고양이과 동물로 불류되어 졌다. 그러나 이것의 싸움에서 끈질김 같은  특성과 행동양식이 몽구스에 더 비슷하다. 그리하여 과학자들이 푸사를 몽구스의 한 종류로 재분류하게 되었다. 이 사나운 동물은 매더개스카 섬의 숲속에서 산다. 비록 몸체는 작지만 어떤 것이든 순식간에 먹어치운다고 한다. 자신보다 훨씬 큰 야생 돼지도 때려 누일 수가 있다고 과학서적은 말한다. 매더개스카의  지역주민은 이것들이 황소까지도 눞힐 수 있다고 증언한다. 몸무게로 따지자면 이것은 세상에서 가장 치명적인 동물로서 인식되어 진다. 과학자들은 매더개스카가 처음 자리잡았을 때 약 1500년전에는 훨씬 큰 변종의 푸사가 존재했을 것이라는 것을 알게됬다. 이 푸사는 약 200 파운드의 몸무게에  꼬리를 계산하지 않고도 몸체의 길이가 약 6피트에 달했다. 이것은 아마도 자신이 원하는 어떠한 동물도 때려뉘울 수 있었을 것이다.    

푸사가 악의 현실화된 실체로 생각될 수도 있겠지만 성경은 모든 악의 뒤에 있는 마귀가 푸사보다 훨씬 더 위험하다고 말씀한다.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죄와 사망과 마귀에 대한 승리를 우리를 위해 이룩해 놓으셨다는 사실에 하나님께 감사드릴 수 있다.

References: Discover, 4/00, pp. 68-75, "The deadliest Carnivore."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 2010 Creation Moments • All Rights Reserved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1066 소금을 재채기로 뿜어내는 도마뱀 master 2016-08-17 94
1065 집 없는 행성들 master 2018-12-13 94
1064 현란한 위장 master 2019-06-10 94
1063 암흑 물질을 살펴보면... master 2019-12-24 94
1062 과연 우연이었을까? master 2020-06-18 94
1061 악센트 언어 능력 master 2021-07-12 94
1060 얼음위에 살았던 공룡들? 김계환 2016-05-19 95
1059 코페르니쿠스 원칙 master 2019-10-04 95
1058 여자가 창세기를 썼나? master 2021-04-21 95
1057 개와 정신 건강 master 2021-08-03 95
1056 남극의 숲 [3] master 2021-10-09 95
1055 왜 식물이 녹색인가? master 2022-02-08 95
1054 편안하게 지내라 - 장수하고 싶다면 master 2022-07-23 95
1053 당신의 대부분은 박테리아다 master 2016-07-08 96
1052 꽃들의 다음 세대 master 2019-09-02 96
1051 명왕성에게 미안한가? master 2022-09-30 96
1050 사막 쥐의 의사소통 master 2024-01-29 96
1049 놀랍게 탄력적인 우리의 행성 master 2016-11-12 97
1048 바위 속의 기름 master 2019-01-16 97
1047 시조새가 주는 혼란 master 2020-08-11 97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