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때로 목회자나 성직자들이 혼수상태에 있는 사랑하는 사람의 침대옆에 침울한 가족들과 함께 서있도록 부름을 받는다. 이 혼수상태는 보통 심각한 손상의 결과인데 혹자는 이것이 혹시 뇌가 스스로를 치유하는 전략이 아닌가 하고 생각한다. 이제 경험과 과학이 혼수상태가 진실로 뇌가 스스로를 치료하는 전략의 일부임을 이해하기 시작한다.

연구에 따르면 한 사람이 혼수상태에 있을때 그사람의 뇌는 정상적인 의식활동을  억제하기위해 활발하게 작동한다고 한다. 의학자들에 의하면 이것은 혼수상태가 손상의 직접적인 결과가 아니라 뇌의 조절하에 있는 상태임을 암시한다고 한다. 뇌활동의 단층촬영은 근육활동을 조정하는 뇌중심부에서 특이한 활동을 보여준다.

이러한 발견은 혼수상태나  식물인간 상태에 수개월 혹은 수년간  빠져있는 사람들이 실제로 건강으로 돌아오는 과정중에 있을 수 있다는 것을 암시한다. 이는 수개월  후에 혼수에서 깨어나 신속하게 정상으로 돌아오는 사람들의 흔한 이야기들을 설명해준다.

현대과학은 우리가 뇌에 관해서 또한 뇌가 어떻게 작동하는지에 관하여 전반적으로 조금밖에 알지 못한다는 사실을 인정한다. 일부의 경우에 정상적인 치유의 과정에 있는 환자들이 안락사를 지지하는 사람들에 의해서 죽임을 당하는 경우도 있어왔다. 성경은 언제나 최상의 권면을 제공한다. 단지 하나님만이 생명을 부여할 수 있으시고 단지 그분만이 생명이 언제 끝이나는지를 아시고 계시다.  


References: J. A. Miller. Coma as a Legitimate Brain Activity. Science News, Vol. 122. P. 310. Callista Gould. 1992. Two Real Life "Awakenings" Challenge PVs Diagnosis. National Right to Life News, Jan. p.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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