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란한 위장

조회 수 94 추천 수 0 2019.06.10 09:17:26

현란한 위장

 

대부분의 사람들은 아름다운 색깔의 산호초 물고기들을 보았을 것이다. 그리고 그 모든 밝은 색깔들 때문에 이 물고기들이 약탈자로에게 더 호감이 생기게 만들 것 같다고 생각된다.

 

과학자들은 인간들은 그 모든 밝은 색깔들을 감상할 수 있지만 다른 물고기들이 그 밝은 색 물고기들을 보는 식으로 보면 이 물고기들은 완벽하게 위장하고 있음을 알게 되었다. 지금까지 연구된 물고기들의 약 50%가 자외선 빛을 볼 수 있었다. 나아가 뎀셀 물고기들과 같은 것들은 자외선 영역에서만 볼 수 있는 표식들을 가지고 있다. 빛의 색깔에 대한 수심의 영향과 다양한 물고기 눈 속의 색소들을 연구한 과학자들은 물고기들이 예를 들어 주변의 노란색 그림자들의 미묘함을 감지할 수 없다고 결론지었다.

 

인간에게는 밝은 노란색 트럼펫 물고기가 다른 물고기들 눈에는 10피트 떨어져 있는 산호초와 동일한 색깔로 보인다. 우리 눈에 밝은 노란색과 푸른색 띠를 가지는 천사 물고기는 다른 물고기 눈에 수 피트 떨어진 암초처럼 보인다. 여러 종의 청소 물고기들은 서로 연관된 종들이 아니지만 모두 푸른색 색조를 띄고 있다. 아마도 이 색깔은 청소가 필요로 한 물고기들에게는 하나의 코드인 것 같다.

 

하나님께서 이처럼 눈에 즐거움이 되는 색체 배합을 만드셨지만 동시에 당신의 창조물들에게 보호망도 제공하심으로 그것들이 대대로 생존할 수 있게 배려하셨다.

 

Ref: Science News, 11/6: 2004, pp. 296-297, 300, Susan Milius, “Hide and See.”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1046 목성이 진화론적 설명에 도전한다 김 계환 2010-05-04 694
1045 진화론적 년도계산의 속임수 김 계환 2010-05-07 737
1044 리마 콩의 자기방어 김 계환 2010-05-19 625
1043 진화론자들이 발견한 써프라이즈! 김 계환 2010-05-22 654
1042 끈적끈적한 현대의 문제에 대한 달콤한 고대의 햇법 김 계환 2010-05-24 610
1041 니엔더털DNA에 관한 진실 김 계환 2010-05-31 600
1040 공룡이 온혈동물이었나? 김 계환 2010-06-07 628
1039 생강은 효과 좋은 약이다 김 계환 2010-06-12 570
1038 우리의 피가 진화를 증명한다고? 김 계환 2010-06-15 608
1037 다윈의 핀치새들 김 계환 2010-06-18 621
1036 원자들의 구조 [1] 김 계환 2010-06-27 602
1035 아기들이 진화설을 당혹스럽게 만든다 [1] 김 계환 2010-06-27 597
1034 견과류를 한 줌 드십시요 [1] 김 계환 2010-07-04 616
1033 집없는 행성들 김 계환 2010-07-09 543
1032 기록된 역사속의 공룡들 김 계환 2010-07-11 615
1031 가능성 있는 말라리아 치료법 [10] 김 계환 2010-07-22 647
1030 생명기원에 관한 진화론적 이론이 죽어가고 있다 [1] 김 계환 2010-08-03 585
1029 쑷나미와 동물들 [2] 김 계환 2010-08-06 607
1028 살아있는 화석들, 진화론의 실수 [3] 김 계환 2010-08-09 738
1027 박테리아가 얼마동안 수면할 수 있을까? 김 계환 2010-08-14 537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