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극의 숲

조회 수 95 추천 수 1 2021.10.09 10:54:16

남극의 숲

 

2017년 남극 횡단 산맥을 연구하던 지질학자들이 뿌리의 일부가 붙어있고 나뭇잎과 가지 부스러기들과 섞여져 있는 여러 층의 나무 그루터기들을 발견하였다. 이들의 발견은 세심한 관찰을 요하는 과학이 어떻게 잘못된 전제 가설을 사용하여 어떻게 잘못된 결론에 도달할 수 있는 지를 보여주는 교과서적 교훈이다. 과학자들은 그루터기들을 조심스럽게 측정하고 나이테 자료를 수집하여 나무 나이와 키를 추정하였다. 그들은 또한 이 나무들이 글로솝터리스 종, 멸종된 짐노스펌 “나무 고사리”의 한 형태임을 밝혀냈는데 이 종의 잔류물들이 남부대륙의 여러 지역에서 발견되었다.

 

이러한 관찰 연구는 훌륭한 연구로 본받아야할 것이다. 그러나 그들은 한 발짝 더 나아가 약 2억 6천만 년 전에 나뭇잎-곰팡이 형태의 토양에서 차례대로 자랐다 사라져간 다섯 개의 숲들이 있었음이 틀림없다고 가정했다.

 

성경적 창조론자들은 그 관찰을 달리 해석한다. 그루터기들은 잘려져 버린 뿌리 부분만을 가지고 있다. 이것은 그 나무들이 발견된 장소에서 자란 것이 아니라 다른 곳에서 자랐지만 그 장소로 옮겨져서 침착되었음을 말해준다. 그러므로 거기에 다섯 개의 성장기간들이 있었던 것이 아니다 - 여러 층들이 침착되었던 짧은 한 기간만이 있었고, 아마도 대홍수의 마지막이 가까운 때에 발생했었을 것이다. 그루터기 주변의 혼잡함은 홍수 부스러기들로 만들어진 것이다.

 

다시 한 번 성경은 관찰된 데이터에 더 분명한 이유를 제공하며 그것은 대홍수의 성경적 역사와 일치한다.

 

Author: Paul F. Taylor Ref: Snelling, AA. (2019), Stumped by Forests in Antarctica, & lt https://answersingenesis.org/the-flood/stumped-forests-antarctica, accessed 3/24/2020.

© 2021 Creation Moments. All rights reserved.


행복

2021.10.13 23:33:04
*.6.205.86

크리스천은 진화론을 추구하는 과화과는 다르게 성경을 바탕으로 비교적 어린지구를 주장합니다. 저 역시 지구의 나이가 6000천년 ~ 7000천년전에 창조되었다고 주장하는 완전 어린지구까지는 아니지라도 최대 몇만년전에 창조되었다는 주장에 대한 믿음은 있습니다.

 

지구의 나이가 몇만년을 넘어 몇억년전에 지구의 생태계가 지금까지 왔다는 주장은 진화론 과학에서 주장하는 프레임입니다. 2억 6천만년 전의 남극 생태계를 믿으신다면, 정말 몇억전 전부터 지구가 창조되었다는 진화론에서 주장하는 프레임을 믿으신지요?      

master

2021.10.14 03:57:04
*.16.128.27

그 연대는 진화론자들의 주장입니다. 상기 글도 그런 내용입니다. 혹시 누구에게 질문하신 것인지요?

행복

2021.10.14 04:34:56
*.6.205.86

아.. 글을 잘못읽었습니다. 바로 밑문장에 '성경적 창조론자들은 그 관찰을 달리 주장한다'를 못보고 이해한거 같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1066 진화가 단순히 변화인가? 김 계환 2009-01-02 903
1065 하늘이 하나님의 영광을 선언한다 김 계환 2009-03-21 900
1064 빙하시대인가 온실시대인가? 김 계환 2009-04-30 895
1063 하나님의 치유 김 계환 2009-12-09 891
1062 암석이 빈틈없는 금고같은가 아니면 구멍이 숭숭한 스펀지같은가? 김 계환 2009-12-03 891
1061 땅이 주님을 찬양한다? 김 계환 2009-10-20 886
1060 스트레스로인해 당신의 뇌가 줄어든다고? 김 계환 2009-08-06 879
1059 당신이 우연한 화학적 산물이 아니라는 또하나의 증거 김 계환 2009-08-16 878
1058 인간이 겨울을 집밖에서 지낼 수 있는가? 김 계환 2009-05-24 878
1057 하나님의 특이한 무화과 나무 배열 김 계환 2009-06-13 874
1056 식물들이 진화론자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더 복잡하다 김 계환 2009-12-02 872
1055 진짜 개미농장 김 계환 2009-07-31 872
1054 비교해보니 인간이 쥐보다 닭에 가깝네 김 계환 2010-04-24 870
1053 새로운 연구가 “적자생존”에 도전을 준다 김 계환 2009-11-14 870
1052 새알 진화? 김 계환 2009-09-02 869
1051 왜 새들은 양말이 필요없을까? 김 계환 2009-06-14 862
1050 초콜렛 칠리? 김 계환 2009-05-23 862
1049 탄소년도측정이 노아의 홍수를 지지한다 김 계환 2010-01-19 860
1048 모든 선물이 가치가 있는 것은 아니다 김 계환 2009-09-20 858
1047 진정한 평생의 짝지워짐 김 계환 2009-05-04 858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