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호와 인간이 공유하는 것

조회 수 75 추천 수 0 2016.10.29 05:12:20

산호와 인간이 공유하는 것

 

진화론에 따르면 모든 생명은 연관되어 있다. 초기의 간단한 생명체로 부터 인간에 이르는 점증하는 복잡성의 체계가 있다고 주장한다. 초기 유기체들에 속하는 것들로 5억 년 전에 번성했던 산호와 말미잘과 해파리 등을 들 수 있다. 이들 초기 생명체들은 결국 육지로 이동하여 초기의 육상 동물들이 됐는데 지렁이가 그들 중 하나이다.

 

이렇게 가정하는 진화론적 역사에 근거하여 우리는 인간의 DNA가 산호보다 지렁이에 더 가깝다고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들 생물체에 대한 최근의 DNA 지도는 깜짝 놀랄 사실을 보여준다. 산호가 동물 중에 가장 간단한 신경조직을 가지고 있지만 그 신경조직의 유전자 서열이 인간의 신경조직의 서열과 유사하다. 더 이상한 사실은 인간과 산호 사이에 존재한다고 여겨지는 지렁이가 이 유전자 서열을 가지고 있지 않다는 것이다. 이 유전자 서열은 ESTs라고 불린다. 연구자들은 일반적으로 산호 ESTs가 지렁이 ESTs보다 인간의 ESTs에 더 가깝다는 사실을 발견하고서 당혹해 했지만 여전히 진화론이 사실이라고 믿기에 단순히 지렁이들이 이 DNA서열을 잃어버렸음이 틀림없다고 가정했다. 그리고 더 많은 생물체들을 조사해 보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진화론을 걱정할 필요 없이 동일한 창조주께서 각각의 생물체에 필요한 유전자 코드를 창조하셨기에 산호와 지렁이 및 모든 것들이 만들어 졌다고 결론짓는 것이 더 간단하지 않는가?

 

Notes: Science News, 1/24: 2004, p. 55, John Travis, "Reef Relations."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1162 똑똑한 심장 김 계환 2008-11-15 1040
1161 몸안의 엔진들 김 계환 2008-11-17 937
1160 새로운 기술이 창조론을 지지한다 김 계환 2008-11-20 1004
1159 그 종류대로 김 계환 2008-11-28 1038
1158 다양성의 순전한 기쁨을 위하여 김 계환 2008-11-29 980
1157 공룡은 거대한 미스테리인가? 김 계환 2008-12-05 993
1156 지상의 가장 작은 컴퓨터 김 계환 2008-12-05 979
1155 물과 물 사이에 김 계환 2008-12-07 1139
1154 단순한 생명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김 계환 2008-12-09 969
1153 도덕은 인간을 위한 것이다 김 계환 2008-12-16 919
1152 창조론과 복음 김 계환 2008-12-22 911
1151 정원을 가꾸는 개미들 김 계환 2008-12-23 1026
1150 청산가리 방어 김 계환 2008-12-27 1061
1149 진화가 단순히 변화인가? 김 계환 2009-01-02 903
1148 친구와 공생하는 개미들 김 계환 2009-01-03 982
1147 진화론자들이 눈에서 잘못된 설계를 찾아냈는가? 김 계환 2009-01-11 1000
1146 눈안의 컴퓨터 김 계환 2009-01-12 1047
1145 달 표면에 먼지가 얼마나 깊이 쌓여있나? 김 계환 2009-01-23 949
1144 선천적 장애가 하나님의 계획인가? 김 계환 2009-01-26 949
1143 다윈의 퍼즐 김 계환 2009-01-29 955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