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비행중인 새

조회 수 310 추천 수 43 2014.02.27 19:12:34

굴뚝 제비(chimney swift)라고 불리는 작은 새는 비행 능력에 있어서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이 작은 새들은 공중에 너무도 잘 적응하기에 작고 약한 발들을 가지고 있으며 다른 새들처럼 걷거나 나뭇가지에 앉을 수가 없다. 실제로 이들의 라틴어 이름은 “다리가 없는”이라는 뜻이다.

이 새가 휴식을 취할때 이것들은 벽면과 같은 수직표면에서 쉰다. 이것들은 종종 굴뚝안의 보호된 장소에서 휴식을 취하기에 이들의 영어 이름이 굴뚝제비가 되었다. 큰 무리의 이 제비들은 굴뚝을 발견하면 점차 더 작은 원으로 이 굴뚝을 빙빙돈다. 마침내 굴뚝에 가장 가까운 새가 먼저 들어가고 나머지가 따라 들어간다. 한 사람은 만 마리 정도의 군집이 한 굴뚝안으로 37분에 걸쳐서 들어감을 목격했다고 보고했다.  


다윗이 시메이에 의해 저주를 받았을때 그는 사울 가족의 살해로 부터 무죄하기에 그 저주가 그에게 전혀 효과가 없음을 인식했다. 잠언 26:2절에서 다윗의 아들 솔로몬은 불의한 저주를 결코 앉아 쉴 수 없는 새에 비유했는데 이는 사람들이 우리를 모함하거나 저주할때 만약 그들이 말하는 것이 거짓이거나 불의하다면 그들의 말들은 우리에게 전혀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는 의미이다. 우리에게 말해지는 불의한 것들을 언제나 비행중이며 결코 우리위에 앉을 수 없는 제비인 것으로 생각하는 것은 하나님의 지혜이다.

Notes:
Tom Malone, “Swifts are masters of the air but nearly helpless on ground,” Minneapolis Star Tribune, Sunday/June 4/1989/3E. Photo: Several chimney swifts inside a chimney in Perryville, Missouri. Courtesy of Greg Schechter. Licensed under the Creative Commons Attribution 2.0 Generic licen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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