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에 대해서 고민해보면 

 

 하나님이 정말 섬뜩할 정도로 어마무시하게 무서운 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이렇게 구원을 간구하고 관심을 갖게 된 것도 은혜를 받아서 이렇게 된건 알지만

 

 정말 무서운건 내가 은혜를 못 받았더라면 구원에 대해서 관심조차 가지지 못 했을테니깐요 

 

 제일 무섭다고 생각하는게 

 

 바로 원죄 입니다 

 

 아담의 원죄 떄문에 모든 인간들이 지옥에 갈 상황에 처하게 되는데 

 

 우리는 왜 그 원죄 떄문에 우리가 죄인이 되는 것 인지 이해가 안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경에는 범사에 하나님을 인정하라고 했으니

 

 인정은 하겠는데 하나님이 좀 잔인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모닝듀

2021.08.04 05:04:56
*.22.80.183

지혜없는 청년으로서

경외한다는 것이 이런 것 일까요?

주님을 한없이 두려워 할 줄 모르는 저는 

주님을 무서워 한다는게 조금 부러운 부분이네요.

master

2021.08.04 06:11:40
*.16.128.27

이 문제를 설명하자면 책 한 권을 써도 모자랍니다. 성경 66권이 사실상 이 문제를 자세히 풀어서 설명한 것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그래서 성경공부를 해야합니다. 

 

하나님은 결코 잔인하지 않습니다. 아담이 타락하여 스스로 하나님을 피해 숨었으나 하나님이 먼저 그를 찾아오셨고(창3:9) 또 짐승을 잡아 가죽 옷을 지어 입힘으로써 그 죄를 완전히 용서해주었습니다.(창3:21) 만약 정말로 잔인하고 무서운 분이었다면 아담부터 당신의 선악과 금령을 어겼으니까 곧바로 죽였어야 합니다.  대신에 여자의 후손(동정녀에서 탄생하실 예수님)이 와서 사탄의 머리를 부수고 원죄 하에 태어날 죄인 후손들을 구원해줄 것을 약속했습니다.(창3:15) 그리고 때가 차매 그 약속을 이행했습니다.(갈4:4) 한마디로 삼위 하나님은 인간의 창조와 타락과 구원과 완성을 오직 예수님의 십자가 은혜를 태초부터 계획한 후에 그것을 바탕으로 해서 이뤄나가십니다.(골1:15-18,)

 

예수님의 십자가 대속죽음이 없었다면 잔인한 하나님으로 비난받을 수 있지만 예수님으로 인해 오히려 죽어 마땅한 죄에서 구원 받은 신자들은 그분께 오직 감사와 경배와 찬양을 돌려야 합니다.  이 문제에 대해선 너무 많이 다뤘습니다. 시간이 나는 대로 지난 글 찾기의 주제별 항목에서 창조, 구원, 예수 주제로 들어가셔서 관련 제목으로 검색해서 잘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우선 아래의 글 하나부터 참조하십시오. 

 

하나님은 왜 인간이 타락할 줄 알면서 선악과를 두셨는가?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다윗이 골리앗을 이긴 진짜 이유” 중국어번역본이 준비되었습니다. master 2023-09-20 1101
공지 신입 회원 환영 인사 [1] master 2020-10-06 1497
공지 (공지) 비영리법인을 설립했습니다. master 2020-05-15 2670
공지 E-book File 의 목록 [3] master 2019-08-23 1902
공지 크레딧카드로 정기소액후원하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file master 2019-07-04 5885
공지 소액정기후원회원을 모집합니다. [18] master 2019-02-19 1944
공지 글을 올리려면 로그인 해주십시요/복사 전재하실 때의 원칙 [14] 운영자 2004-09-29 5996
2746 질문 수정 했습니다 구원의 언약의 말씀에 대한 질문 [1] WALKER 2021-10-01 65
2745 지옥에 대한 질문 [1] WALKER 2021-10-01 89
2744 인간 이외의 생명체는 동등하게 대우해야하나요? [1] 하나님의뜻대로살고픈청년 2021-09-30 75
2743 질문 드립니다 [1] WALKER 2021-09-30 45
2742 구원의 서정에서 준비 과정에 대한 질문 [1] WALKER 2021-09-29 66
2741 질문이 있습니다. [3] 행복 2021-09-29 69
2740 질문 드립니다 [1] WALKER 2021-09-29 53
2739 하나님안에서 기도로 다른사람과 서로 소통이 가능한가요? [1] 행복 2021-09-29 71
2738 질문 드립니다 [3] WALKER 2021-09-28 133
2737 질문 드립니다 [1] WALKER 2021-09-28 44
2736 재산 혹은 돈을 축적하는 것에 대한 질문 [1] WALKER 2021-09-28 73
2735 치유를 위한 기도를 하는 것이 옳은 것인지 의문이 듭니다. [1] 하나님의뜻대로살고픈청년 2021-09-27 78
2734 음식에 대한 성도의 태도. 참고영상 하나님의뜻대로살고픈청년 2021-09-27 44
2733 가족구원이 안될까봐 두렵습니다. [5] mango 2021-09-26 204
2732 죄송합니다 질문을 수정했습니다 [1] WALKER 2021-09-25 72
2731 탕자의 비유 E-book File 올렸습니다. master 2021-09-25 48
2730 직통계시를 받았다면서 자기 생각을 고수하는 분은 어떻게 대해야 할까요? [1] 하나님의뜻대로살고픈청년 2021-09-24 169
2729 질문이 있습니다. [4] 행복 2021-09-22 142
2728 복음과 무관한 신자들 기호 2021-09-21 108
2727 영과 진리로 예배하라. 이게 뭔뜻인가요!? [3] 바리새인1타강사 2021-09-16 216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