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만나야 하나님을 제대로 알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부터 기도를 하려고 합니다 

 

  사실... 하나님께 만나달라고 기도한지는 몇 년 됬습니다

 

  하지만 중간에 포기를 했는데요

 

  그래도 다시 시작해서 하나님의 임재하심을 경험하고 싶습니다

 

  조언 부탁 드립니다

 

 

 

 

 


master

2021.06.21 08:29:57
*.16.128.27

여러 번 말씀드린 대로 기독교 신앙은 모든 이에게 공통적으로 통하는 매뉴얼 같은 신앙(성숙)의 방법은 없습니다.  아래의 제 권면을 참조하여서 형제님이 가장 잘 할 수 있고 조금이라도 마음의 평강을 얻고 주님을 조금씩이라도 알아갈 수 있겠다는 방식을 골라서 그대로 지속하면 됩니다. 

 

그저께 마음을 토설하는 것에 대해 설명드렸듯이 순전한 마음으로 주님 지금 나를 만나 주시고 나를 알고 또 사랑하고 있다는 확신이나 징조를 달라고 기도하십시오. 그와 동시에 성경말씀도 순전한 마음으로 공부 묵상해가면서 기도해야 합니다. 

 

그런데 시작 단계에선 사실 한두 마디 기도하고 나면 할 말이 없습니다. 그래서 현재 당면하고 있는 구체적인 문제를 두고(현실적 문제가 더 실감나니까 그런 문제들을 기도하는 것이 좋을 것임) 해결해 주거나  해결할 지혜를 달라고 아니면 주님의 뜻이 무엇인지 가르쳐달라고 기도하십시오. 한두 번 기도하고 끝내선 안 됩니다. 확실한 응답을 받았다고 할 때까지 계속해야 합니다. 그런데 한 문제만 두고 기도하기가 지루하니까 매일 매일 생기는 문제마다 고민마다 전부 주님께 대화하듯이 진심으로 아뢰십시오. 

 

찬양도 부르고, 목사님들 설교말씀도 듣고, 쉽고도 간단한 신앙서적들도 읽어가면서 말입니다.  피아노를 치신다고 했으니 찬송가를 자주 연주하십시오. 연주만 하는 것이 아니라 연주하면서도 기도 묵상도 함께 하십시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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