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드립니다

조회 수 85 추천 수 0 2021.10.04 04:43:30

 

 

 고린도전서 9장 27절
 
 내가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함은 내가 남에게 전파한 후에 자신이 도리어 버림을 당할까
 
 두려워함이로다
 
 
1.  위의 말을 하는 상황에서 이 사람은 구원의 확신이 없는 상태라고 봐야 하나요 ???
 
2.  구원을 잃는 것을 두려워 한다는 말의 의미가 ( 버림을 당할까 두려워한다는 것의 말의 의미가 ) 
 
     지옥에 갈까봐 두려워한다는 것을 의미하나요 ???
 
      아니면
 
      하나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하나님이 나를 버릴까봐 두려워한다는 의미인가요 ???
 
      ( 다시 말하자면 헤어질까봐 두려워한다는 의미인지.. ) 
 
 

master

2021.10.04 05:11:32
*.16.128.27

상기 구절이 속한 9장 전체는 사도 바울이 자신의 사도된 신분과 사역에 비추어서 고린도 교회 교인들에게 성도로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에 관해 가르치는 내용입니다. 9장 전체를 앞뒤 내용을 연결해서 천천히 묵상하면서 읽어보십시오. 

 

1. 사도 바울이 자신을 두고 또 자신의 경우에 비추어서 성도들에게 하는 말이라 구원의 확신이 없는 것과는 아무 관계가 없습니다.  

 

2. 27절의 일차적인 뜻은 바울도 자신이 복음을 잘 전하다가도 혹시 죄를 지으면 성도들로부터 외면 당할까(구원 취소가 아님) 두려워한다는 뜻입니다. 따라서 이미  예수를 믿은 너희 성도들도 앞에서 설명한 운동 선수의 비유처럼 끝까지 믿음의 삶을 잘 절제하며 실천하라고 권면하는 뜻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다윗이 골리앗을 이긴 진짜 이유” 중국어번역본이 준비되었습니다. master 2023-09-20 1062
공지 신입 회원 환영 인사 [1] master 2020-10-06 1473
공지 (공지) 비영리법인을 설립했습니다. master 2020-05-15 2649
공지 E-book File 의 목록 [3] master 2019-08-23 1869
공지 크레딧카드로 정기소액후원하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file master 2019-07-04 5874
공지 소액정기후원회원을 모집합니다. [18] master 2019-02-19 1918
공지 글을 올리려면 로그인 해주십시요/복사 전재하실 때의 원칙 [14] 운영자 2004-09-29 5974
2803 십자가로만 향하도록... 사라의 웃음 2012-06-16 521
2802 '하나님의 영광이 최고로 드러나는 일'을 읽고.. 사라의 웃음 2012-06-17 490
2801 금식기도에 관해 질문합니다. [1] More than Enough 2012-06-19 502
2800 김승겸님 댓글에 대한 답글 [4] kwangtae park 2012-06-20 678
2799 예수는 없다 마지막글 [3] kwangtae park 2012-06-21 571
2798 6월 29일(금) 한국 번개팅 공지 입니다. [8] mskong 2012-06-22 657
2797 '차라리 하나님의 긍휼을 잊어라'를 읽고 사라의 웃음 2012-06-23 633
2796 '교만보다 더 싫은 것은?' 을 읽고 사라의 웃음 2012-06-24 609
2795 노방전도 사라의 웃음 2012-06-24 598
2794 팔라우 현지인들의 가슴을 적신 눈물 [1] 홍성림 2012-06-25 702
2793 참 좋으신 하나님 사라의 웃음 2012-06-27 617
2792 '하나님에게 손자는 없다'를 읽고 사라의 웃음 2012-06-28 602
2791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 이르는 지름길'을 읽고 사라의 웃음 2012-06-29 649
2790 6월 29일(금) 모임 장소 공지 [1] mskong 2012-06-29 632
2789 '순종을 가장한 체념신앙' 을 읽고 사라의 웃음 2012-06-30 691
2788 '혀에 재갈을 물릴 수 있는 방안' 을 읽고 사라의 웃음 2012-06-30 625
2787 '하나님은 수호천사인가' 를 읽고 사라의 웃음 2012-07-01 524
2786 조국철 형제님에게 운영자 2012-07-02 680
2785 '마귀에 속한 삶을 사는 신자' 를 읽고 사라의 웃음 2012-07-03 764
2784 시간이 지날 수록 더더욱 감사한 풍성한 은혜 사라의 웃음 2012-07-04 606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