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떄까지 살면서
저 자신만을 사랑하고 살아와서
저 스스로 말고 다른 사람들을 사랑해본적이 없습니다
또한 예수님을 사랑한적도 없습니다
저는 예수님을 사랑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질문 드립니다
예수님을 계속 알아가다 보면 예수님을 사랑하게 되고 이웃도 사랑하게 될까요 ???
무엇보다 형제님의 경우는 제가 계속 말씀드리지만 현재 앓고 있는 질환이 정서적으로 아주 메마르게 만들었기 때문인 이유가 가장 큽니다. 거기다 형제님도 실토했듯이 자꾸 알고 있던 것도 금방 잊어버리니까 이 게시판을 통해서 같은 의미의 질문을 반복하고 있는 것입니다. 형제님 또 다시 간곡히 부탁드리건되 아주 어려우시겠지만 매일 운동 취미활동 등을 열심히 행하시고 아주 사소하지만 일상의 현실적인 일을 꾸준히 시도해보시길 바랍니다. 혼자 계속 머물고 있는 방안에서 밖으로 과감히 나와서 사람들을 만나서 어느 정도 대화를 나눠도 부담이 되지 않고 그런 대화에서부터 기쁨을 찾으셔야만 사람들은 물론 예수님도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이 생길 것입니다. 샬롬!
형제님이 현재의 질환을 앓게 된 이유는 어려서부터 그렇게 될 수 밖에 없었던 여러 요인들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크게 보아서 현실적 어려움, 큰 불행이나 사건, 주변 사람들로부터 특별히 가족 사이에 갈등 상처 등을 들 수 있습니다. 그런 원인들 때문에 스트레스가 쌓여 우울증이 오고 그것이 심화되어서 현재의 질환까지 발전된 것입니다.
현재의 질환 때문에 정서가 메말랐고 사람을 사랑하지 못하기에 현재 질환을 특별히 그 전의 원인들을 잘 분별해서 조금씩 극복하거나 고쳐나가야 합니다. 정기적인 상담을 꼭 많이 받으시고, 투약은 절대 빠트리지 마시고, 매일 운동 취미 규칙적 일상 생황 등 전인격적인 치유를 잘 진행시켜 나가십시오. 그러면 형제님의 마음부터 따뜻하게 변하고 그럼 또 주변 사람들도 사랑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꼭 그렇게 되도록 기도하겠습니다. 형제님도 의지적으로 결단하여 규칙적으로 실천하시고 성경 말씀을 잘 공부하고 간절히 주님께 기도하시면 하늘로부터 성령님이 주시는 치유가 임할 것입니다.
에 그렇습니다. 앞선 질문에서 말씀드린 방식대로 하시면 됩니다. 모든 신앙적 이슈을 해결할 수 있는 공통적으로 통하는 원리라고 말씀드렸습니다. 반드시 기억할 사항은 언젠가 언급한 대로 사랑은 반드시 실제로 실천해봐야 사랑이 무엇인지 알 수 있고 사랑을 더 잘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진리에 순종해서 실천해봐야 참인지 알 수 있는 것과 같습니다. 성경에서 "안다"고 말하는 뜻은 실제로 체험해 봐서 구체적으로 아는 것을 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