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판을 받지 아니하려거든 비판하지 말라
2.  너희가 비판하는 그 비판으로 너희가 비판을 받을 것이요 너희가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가 헤아림을 받을 것이니라
3.  어찌하여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고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4.  보라 네 눈 속에 들보가 있는데 어찌하여 형제에게 말하기를 나로 네 눈 속에 있는 티를 빼게 하라 하겠느냐
5.  외식하는 자여 먼저 네 눈 속에서 들보를 빼어라 그 후에야 밝히 보고 형제의 눈 속에서 티를 빼리라
6.  ○거룩한 것을 개에게 주지 말며 너희 진주를 돼지 앞에 던지지 말라 그들이 그것을 발로 밟고 돌이켜 너희를 찢어 상하게 할까 염려하라

(마7:1~6)

 

 

예수님 자기 눈 속에 있는 들보를 빼면 타인을 비판해도 되나요?

말씀 묵상을 통해 자기 성찰을 이룬 사람이 굳이 남을 비판할 이유가 있을까?

타인의 눈 속의 들보를 빼기 위해서 -타인을 비판하기 위해서- 내 눈 속의 들보를 빼는 것-자기 성찰을 하는 것-이 진정한 성찰은 아니다.

예수님께서도 그런 의도로 말씀하지 않으셨다.

 

비판을 듣기 싫어하는 사람에게는 어떤 이유로도 굳이 비판할 필요가 없다.

그러기에 '거룩한 것을 개에게 주지 말며 너희 진주를 돼지 앞에 던지지 말라 그들이 그것을 발로 밟고 돌이켜 너희를 찢어 상하게 할까 염려하라'라고 말씀하셨다.

비판은 듣고자 준비된 자에게 비판 할때에 비판은 유용하다.

그리고 말씀은 언제나 나에게 적용되어야 한다.

말씀이 타인을 비판하는 도구가 된다면 잘못 사용되어지는 적용이 될 것이다. 

 

예수님, 온전히 말씀이 저를 비추는 도구가 되게 하여 주사 점점 더 성화될 수 있도록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하나님의뜻대로살고픈청년

2021.11.30 16:00:36
*.23.152.191

저같은 이 에게  필요한 말씀이네요.

좋은 나눔 감사합니다 :)

배승형

2021.11.30 23:18:58
*.108.2.131

감사합니다.

하나님 뜻을 알기는 식은 죽 먹기 입니다.

내 뜻만 포기하면 웬만하면 하나님 뜻이 됩니다.

성경을 읽으면 하나님 뜻이 지천에 깔려 있습니다.

알기는 식은 죽 먹기인데 나를 죽여 실천하는 것이 힘든 것이지요.

하나님 뜻은 '무엇'이 아니라 '어떻게'입니다.

'선교사가 되느냐 목사님이 되느냐, 간사가 되느냐, 어떤 직업을 가지느냐'가 하나님 뜻이 아니라

무엇이 되더라도 어떻게 하나님 앞에 살아나가느냐 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무엇'은 일회성으로 끝나지만 '어떻게'는 평생 실천 해 내어야할 우리의 몫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다윗이 골리앗을 이긴 진짜 이유” 중국어번역본이 준비되었습니다. master 2023-09-20 1016
공지 신입 회원 환영 인사 [1] master 2020-10-06 1448
공지 (공지) 비영리법인을 설립했습니다. master 2020-05-15 2627
공지 E-book File 의 목록 [3] master 2019-08-23 1850
공지 크레딧카드로 정기소액후원하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file master 2019-07-04 5865
공지 소액정기후원회원을 모집합니다. [18] master 2019-02-19 1895
공지 글을 올리려면 로그인 해주십시요/복사 전재하실 때의 원칙 [14] 운영자 2004-09-29 5952
4203 바트 어만의 ‘성경의 정통 왜곡’에 대한 반박논문을 읽고 [4] 정순태 2010-07-02 126424
4202 (광고) 창조와 진화를 통한 기원의 이해 세미나. file master 2021-02-09 110127
4201 성경 질문이 있습니다! [2] 행복 2021-11-15 33781
4200 입양된 양자 [3] 아가페 2016-07-04 25760
4199 자유게시판 글들의 제목이 수정되었네요~ [1] 낭여 2021-04-03 23764
4198 Unseperable Holiness and Mercy 박근희 2016-12-30 20497
4197 에베소서 6장 12절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의 해석? [1] 구원 2022-12-08 19713
4196 제가 한 단회적 방언은... [2] WALKER 2020-08-20 18303
4195 십자가 지신길, 비아 돌로로사 에클레시아 2011-12-21 8420
4194 지옥은 어디에 있나요? [1] 본본 2017-09-07 7697
4193 [새로운 신학 해석 제의] 갈렙은 에서의 후손인가?(민32:12) 정순태 2006-06-28 7497
4192 하나님 저랑 장난 하시는 겁니까??? [10] archmi 2006-08-28 6171
4191 은사는 하나님 뜻대로 주신다고 하는데 [1] CROSS 2022-11-28 6008
4190 요한계시록 13장16절-17절과 관련된 질문입니다 [5] hope 2021-04-18 5297
4189 [공개문의] 정확한 하나님의 이름은 무엇인가요? [8] 정순태 2006-09-19 5253
4188 김주영님께 Re: Considering Hurricane & Homosexuality article 김유상 2005-11-15 5150
4187 본디오 빌라도에게 죄를 뒤집어 씌운 한국의 사도신경 [6] 이준 2006-08-13 4864
4186 [이의제기] 정탐꾼 갈렙은 중보기도자 훌의 아버지인가? [3] 정순태 2005-12-09 4540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