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상식적으로 따져도 어떤 지식을 얻으면 감정과 의지도 그에 따라 함께 생성됩니다. 코비나 시대에 안락하게 쉴 수 있는 휴양지를 발견하면(지식) 그곳으로 여행 갈 계획을 세우고(의지) 누리게 될 평안과 휴식을 생각하며 설레고 기뻐집니다.(감정) 이 셋은 인간이 살아가는 동안에는 항상 함께 가는 것이지 따로 뗄 수 없습니다.
불신자 시절에는 이 땅이 전부라고 믿기에(지식) 세상의 쾌락을 즐기고(감정) 돈과 출세만 추구(의지)합니다. 신자가 되면 이와 정반대로 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은혜로 영원한 구원을 얻었음을 확신하고(지식) 당장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구원 받았음을 기뻐하게 되고 또 계속해서 말씀을 통해 주님을 알아가는 지식이 늘어나고 기도와 찬양 등을 통해 주님과 교제하는 것은 물로 성도와 교제하고 이웃을 사랑할 때에 기쁘고(감정) 앞으로는 주님을 따라가는 삶을 살기로 헌신 실천(의지)하게 됩니다.
성경이 이런 식으로 감정과 의지를 구분해서 설명하는 구절은 없으나 그런 의미가 드러나는 구절은 얼마든지 많습니다. 대표적으로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이라는 문구 자체가 들어간 말씀입니다.
"열심으로는 교회를 박해하고 율법의 의로는 흠이 없는 자라 그러나 무엇이든지 내게 유익하던 것을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해로 여길뿐더러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 내가 가진 의는 율법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것이니 곧 믿음으로 하나님께로부터 난 의라."(빌3:6-9) 바울이 이전에는 열심(감정과 의지)으로 교회를 핍박했고 율법의 의로는 흠이 없었다(지식과 의지)고 했습니다. 이제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을 얻자 다른 모든 것을 그를 위하여 엃어버리고(의지), 배설물로 여겼습니다.(감정)
바울은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으로 감정과 의지의 전환도 경험했기에 성도들에게 이런 기도를 해줄 수 있었던 것입니다. "소망의 하나님이 모든 기쁨과 평강을 믿음 안에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사 성령의 능력으로 소망이 넘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롬15:13) "능히 너희를 보호하사 거침이 없게 하시고 너희로 그 영광 앞에 흠이 없이 기쁨으로 서게 하실 이 곧 우리 구주 홀로 하나이신 하나님께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광과 위엄과 권력과 권세가 영원 전부터 이제와 영원토록 있을지어다 아멘"(유1:24,25)
그렇게 딱 잘라서 말할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은 성경을 통해서 점진적으로 계속해서 늘어나게 됩니다. 또 그럴수록 그분에 대한 사랑은 물론 내면의 기쁨과 평안(감정)이 늘어나며 주님을 더욱 닮아가며 그분의 삶을 따라서 살겠다는 결단과 실천(의지)도 함께 늘어납니다.
우선 상식적으로 따져도 어떤 지식을 얻으면 감정과 의지도 그에 따라 함께 생성됩니다. 코비나 시대에 안락하게 쉴 수 있는 휴양지를 발견하면(지식) 그곳으로 여행 갈 계획을 세우고(의지) 누리게 될 평안과 휴식을 생각하며 설레고 기뻐집니다.(감정) 이 셋은 인간이 살아가는 동안에는 항상 함께 가는 것이지 따로 뗄 수 없습니다.
불신자 시절에는 이 땅이 전부라고 믿기에(지식) 세상의 쾌락을 즐기고(감정) 돈과 출세만 추구(의지)합니다. 신자가 되면 이와 정반대로 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은혜로 영원한 구원을 얻었음을 확신하고(지식) 당장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구원 받았음을 기뻐하게 되고 또 계속해서 말씀을 통해 주님을 알아가는 지식이 늘어나고 기도와 찬양 등을 통해 주님과 교제하는 것은 물로 성도와 교제하고 이웃을 사랑할 때에 기쁘고(감정) 앞으로는 주님을 따라가는 삶을 살기로 헌신 실천(의지)하게 됩니다.
성경이 이런 식으로 감정과 의지를 구분해서 설명하는 구절은 없으나 그런 의미가 드러나는 구절은 얼마든지 많습니다. 대표적으로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이라는 문구 자체가 들어간 말씀입니다.
"열심으로는 교회를 박해하고 율법의 의로는 흠이 없는 자라 그러나 무엇이든지 내게 유익하던 것을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해로 여길뿐더러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 내가 가진 의는 율법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것이니 곧 믿음으로 하나님께로부터 난 의라."(빌3:6-9) 바울이 이전에는 열심(감정과 의지)으로 교회를 핍박했고 율법의 의로는 흠이 없었다(지식과 의지)고 했습니다. 이제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을 얻자 다른 모든 것을 그를 위하여 엃어버리고(의지), 배설물로 여겼습니다.(감정)
바울은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으로 감정과 의지의 전환도 경험했기에 성도들에게 이런 기도를 해줄 수 있었던 것입니다. "소망의 하나님이 모든 기쁨과 평강을 믿음 안에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사 성령의 능력으로 소망이 넘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롬15:13) "능히 너희를 보호하사 거침이 없게 하시고 너희로 그 영광 앞에 흠이 없이 기쁨으로 서게 하실 이 곧 우리 구주 홀로 하나이신 하나님께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광과 위엄과 권력과 권세가 영원 전부터 이제와 영원토록 있을지어다 아멘"(유1:2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