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아시대에는 노아식구를 제외하고는 그 누구도 하나님을 찾지도, 무서워 하지도, 믿지도 않고 오직 자신들의 쾌락과 유흥에 완전히 취하였기 때문에 홍수로 싹다 쓸어버린건 알겠는데요..
미국만 하더라도 성정체성을 없애버린 LQBT 퀴어나 아무 이유없는 총기난사 혹은 빈민가들이 단체로 마트나 스토어를 털면서 도둑질이 일상이 되어버렸고, 필라데피아 주에서는 마약에 쩌들어 아무 의미없이 사는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하나님께서 현재 인류의 죄를 보시면 노아시대 못지않게 무척 분노하실만 한데... 노아시대와 지금과 죄의 질을 비교하면 똑같나요??
상기에서 CROSS님이 정답을 간단히 말씀해주셨네요. 모든 세대의 인류의 죄악 상은 하나님 보시기에 우열(優劣)로 판단 구분할 차원이 전혀 아니라 완전히 동일합니다. 모두가 당신의 진노를 받아 죽어 마땅한 죄인으로 하나님은 지금도 불시에 노아 같은 심판을 내려도, 당장 저부터 포함해서 어떤 인간도 한마디 반론은 커녕 변명의 여지도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노아 홍수의 심판 후에 "내가 다시는 사람으로 말미암아 땅을 저주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사람의 마음이 계획하는 바가 어려서부터 악함이라 내가 전에 행한 것 같이 모든 생물을 다시 멸하지 아니하리니 땅이 있을 동안에는 심음과 거둠과 추위와 더위와 여름과 겨울과 낮과 밤이 쉬지 아니하리라"(창8:21,22)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심판을 하지 않겠다는 뜻이 아니라, 모든 사람이 어려서부터 항상 악하므로 사람 때문에 노아 때처럼 다른 피조물과 자연까지 심판하지는 않겠다는 것입니다. 대신에 예수님이 재림하셔서 종말적 심판을 행하실 것입니다.
그리고 분명히 아셔야 할 사항은, 하나님이 심판하실 죄의 본질은 인간이 당신을 거역 대적하고 자기를 높이는 것입니다. 그 본질적 죄로부터 모든 윤리적 죄악들이 발생합니다. (아담의 타락 때부터 그랬습니다.) 바꿔 말해서 하나님은 당신을 따르는 자들이 극소수만 남고 거의 다 없어질 때(노아나, 소돔과 고모라 때처럼) 심판을 하실 것입니다. 이스라엘도 윤리적 죄보다 우상숭배의 죄(우상으로 하나님을 대체했고 필연적으로 그로 인해 윤리적 죄도 지음)로 심판받았습니다. 지금 미국의 모든 죄악들도 하나님을 거역하고 절대적 진리는 없으며 인간이 세상과 자기 인생의 주인이므로 자기 멋대로 행해도 된다는 너무나도 완악하고 교만한 사상이 기승을 부린 결과로, 하나님의 심판을 자초 나아가 재촉하고 있는 꼴입니다.
인류가 이 지경이 된것은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따먹은 1개의 죄 때문이지 않습니까...
그 죄 1개만 지었는데 이 지경이 됬지요...
죄를 1개만 지었든 10만개를 지었든 둘 다 사실은 지옥에 갈 정도로 악한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