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체적으로 생각하기

조회 수 74 추천 수 0 2016.04.10 06:17:58

 

의심의 여지없이 우리의 뇌는 경이로운 장기이다. 우리는 여전히 어떻게 뇌가 작동하는지에 관하여 많은 것을 배워야 한다. 우리는 뇌 세포들이 서로 간에 입체적으로 연결되어 의사 소통한다는 것을 안다.  생각과 동작이 일어날때 이것들은 서로 신속하게 정보를 교환한다. 우리가 잘때도 이것들은 상호 의사 소통 중이다.

 

인간의 뇌에 견주어 컴퓨터의 생각하는 부분은 이차원적으로 연결되어 서로간에 정보를 교환한다. 연구자들은 삼차원적인 컴퓨터 칩이 디자인될 수 있다면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셀룰라 폰은 이미 삼차원적인 배열을 사용하지만 이것들은 그저 개별적인 평면 칩을 서로 겹쳐 쌓아 올려놓은 것에 불과하다. 연구자들은 진정한 삼차원적 칩(TSVs이라고 부른다)이 할 수 있는 것을 알고자 했다.

 

이제 여러 칩 생산자들이 작동하는TSVs를 개발했다. 이들은 그 삼차원적 칩이 정보를 훨씬 더 빠르게 전달하며 더 적은 전력을 사용한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다시말해 이것들이 평면의 칩보다 훨씬 더 효율적이며 더 작은 공간에 더 많은 “생각하는” 힘을 저장할 수 있다. 칩 생산자들은 이제 TSVs를 성공적으로 대량 생산하는 것을 개발하고 있다.  

 

이 삼차원의 컴퓨터 칩은 뇌의 회로를 흉내냄으로 컴퓨터 성능을 향상시킨다. 그러나 계산하는 분야를 제외하고서 이 참차원 칩은 인간 뇌 성능의 근처에도 오지 못한다.

 

Notes: 

The Nikkei Weekly, 12/29/08 & 1/5/09, p. 3, "Semiconductor makers head for third dimen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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