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의 시작

조회 수 64 추천 수 1 2022.06.27 04:30:12

지혜의 시작

 

“너는 바보야”라고 누구에게 말하는 것은 매우 거만한 짓이다! 그런데 그 사람이 높은 교육을 받았고 자격을 잘 갖춘 과학자로 박사학위 몇 개를 가진 사람이라고 한다면 더더욱 그러하다. 그러한 사람은 자신이 하나님의 존재 혹은 존재하지 않음에 관하여 말할 자격이 있다고 생각할지 모르며 그의 지적인 우수함이 그의 청자들을 확신시키기에 충분할 것이다.

 

우리는 상기에 기술한 설명에 해당하는 과학자들을 - 남자 와 여자 모두를 - 안다. 그런데 어리석음의 성경적 정의는 이러한 부정적인 자질을 지성의 대척점에 놓지 않는다. 대신에 어리석음은 지혜의 반대이다. 

 

지혜는 명백하게도 지성과 같지 않다. 매우 지성적인 과학자가 어리석을 수 있으며 이것이 흔한 일이라고 인정하고 싶다. 성경은 로마서 1:20절에 창세로 부터 비가시적인 하나님의 특성들이 분명하게 보인다고 말씀한다. 이어서 그러므로 하나님을 거부하는 자들은 변명할 수가 없다고 선언한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시작이며 거룩한 자를 아는 것이 통찰력이라고 잠언은 말씀한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끝이 아님에 주의하라. 우리가 찾아야할 것들이 여전히 많고 지혜로운 자는 자신이 하나님의 말씀을 공부하고 하나님에 관하여 더 많이 알아감에 따라 더욱 지혜로워질 것이다. 또한 통찰력이 거룩한 자에 관한 객관적 앎으로 얻어지지 않는다는 것에 주의하라. 통찰력과 지혜는 하나님을 개인적으로 앎으로서 얻어진다. 지식은 좋은 것이다. 지적 발전도 좋은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을 아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이다.

 

Author: Paul F. Taylor

Ref: Romans 1:20, Proverbs 9:10. Image: Adobe Stock Photos, licensed to author.

© 2022 Creation Moments. All rights reserved.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1226 생물학적 광대짓 김 계환 2008-02-28 1377
1225 가게를 계속해서 운영하기위해서… 김 계환 2008-03-03 995
1224 더 오래된 농사꾼들 김 계환 2008-03-07 977
1223 집안의 화초들을 화나게 하지 말라 김 계환 2008-03-13 1095
1222 또하나의 엉터리 진화이론 김 계환 2008-03-14 1131
1221 비너스 파리덫 김 계환 2008-03-17 1428
1220 빙하 달리기 김 계환 2008-03-20 1016
1219 뒤집을 수 있는 날개:미스테린가 창조성인가? 김 계환 2008-04-02 1044
1218 메기왕과 고대문서 김 계환 2008-04-03 1081
1217 식물인가 동물인가? 김 계환 2008-04-06 1103
1216 기도가 과학자들을 곤혹스럽게 한다 김 계환 2008-04-11 1045
1215 하나님의 광섬유 김 계환 2008-04-14 1109
1214 모든 확률에 반하여 김 계환 2008-04-15 1136
1213 유사한 필요들, 유사한 디자인 김 계환 2008-04-16 1078
1212 숨기는 지혜 [1] 김 계환 2008-04-18 1021
1211 당신의 나무가 무어라고 말하는가? 김 계환 2008-04-22 1057
1210 고양이가 어두움에서 볼 수 있을까? 김 계환 2008-04-25 1040
1209 원시 수프를 위한 새로운 처방 김 계환 2008-05-02 1101
1208 당신 몸의 자기복구 김 계환 2008-05-03 1036
1207 자라나는 등뼈 김 계환 2008-05-07 1088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