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5장
34. 바리새인 가말리엘은 율법교사로 모든 백성에게 존경을 받는 자라 공회 중에 일어나 명하여 사도들을 잠깐 밖에 나가게 하고
사도행전 22장
3. 나는 유대인으로 길리기아 다소에서 났고 이 성에서 자라 가말리엘의 문하에서 우리 조상들의 율법의 엄한 교훈을 받았고 오늘 너희 모든 사람처럼 하나님께 대하여 열심이 있는 자라
ㅡ> 5장의 가말리엘과 22장의 가말리엘이 같은 사람인가요?
지금까지 가말리엘은 바울의 스승으로
바울 당시에는 살아 있지 않은 사람인 줄 알았는데
만약 같은 사람이면
바울이 왜 가말리엘을 만나서 복음을 전했다는 내용이
전혀 없을까 궁금합니다.
5장과 22장의 가마리엘은 같은 사람입니다. 성경은 일어났던 모든 일을 구체적으로 기록하지 않으며 그럴 수도 없습니다.(요21:25) 모든 세대의 모든 신자들이 꼭 알아야 할 필수적인 내용만 계시합니다. 예수님을 믿고 나면 가장 먼저 가까운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싶어집니다. 바울도 당연히 스승 가마리엘에게 복음을 전했을 것입니다. 그리고 실제로 전승에 따르면 그가 말년에 기독교로 개종했다고 전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