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전은 총 2번 파괴되었는데요..
첫번째 솔로몬 성전은 바벨론에 의해서 파괴되었고
두번째는 헤로데 성전은 로마에 의해서 파괴되었다고 성경에 나오는데요...
일단 기본적으로 성전안 자체는 대제사장이 일년에 딱 한번 지성소에 들어가는날 아니면 그 누구도 무조건 죽는다고 나옵니다.
허나 성전안에 적군들이 들어가서 유물들이 약탈당할때도, 혹은 성전이 공격당할때도 적군들은 하나님에 의해서 그 누구도 죽지 않았나요?
만약 당시 지성소에서 하나님이 이스라엘 민족들이에게 너무나도 노하셨서 완전 떠나버렸다면 수긍이 갑니다.
예 말씀하신 대로입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에 진노하여 멸망시키기로 하신 상황에서 성전은 더 이상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백성과 나라가 있고 성전이 있는 것이지 백성과 나라가 없으면 성전도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지성소에만 계신 것도 아닙니다.(삼하7:1-17, 왕상8:22-61 다시 읽어보십시오) 그리고 지성소에서의 대제사장의 속죄제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위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불신자들과 아무 관계가 없기에 그들의 삶과 역사에 일일이 개입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