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에 대해서 질문이 있습니다.

조회 수 113 추천 수 0 2022.08.27 04:46:12

하나님을 믿기때문에 고작 일주일에 한번 교회가는게 최선인 사람을 하나님께서 봤을때 바울 못지않는 믿음의 신자로 봐주실수도 있을까요?


master

2022.08.27 05:03:46
*.115.238.222

하나님을 믿는 일에선 양보다 질을 따져야 합니다. 일주일에 하루만 교회에 가도 진심 열심 전심을 다해서 진리의 말씀을 배우고 찬양 기도를 통해 하나님과 인격적인 교제를 해야 합니다. 그리고 주일 하루는 나머지 6일 동안 현실 삶에서 이 세대를 본받지 않고 자신을 주님께 산제물로 바치는 거룩한 삶을 살기 위한 준비여야 합니다. 일주일 내내 교회에 가서 살 필요는 전혀 없습니다. 오히려 세상에서 6일 동안 신자로서 소금과 빛의 역할을 하기 위해 주일이 존재해야 합니다.

 

믿음은 신자 본인과 하나님과 일대일로 얼마나 친밀하게 교제 동행하느냐로 판단해야지 기독교적인 의식과 관습을 얼마나 열심히 행하느냐의 문제가 아닙니다.  그래서 바울과 일반신자의 믿음은 동일해야 하고 실제로 동일합니다.  그리고 평생동안 예수님의 십자가 복음을 증거해야 하는 소명도 같이 받았습니다. 그 실현하는 방식만 풀타임 전임으로 하는지 아니면 자신의 직업을 통해서 하는지만 다를 뿐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다윗이 골리앗을 이긴 진짜 이유” 중국어번역본이 준비되었습니다. master 2023-09-20 1012
공지 신입 회원 환영 인사 [1] master 2020-10-06 1448
공지 (공지) 비영리법인을 설립했습니다. master 2020-05-15 2625
공지 E-book File 의 목록 [3] master 2019-08-23 1849
공지 크레딧카드로 정기소액후원하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file master 2019-07-04 5864
공지 소액정기후원회원을 모집합니다. [18] master 2019-02-19 1895
공지 글을 올리려면 로그인 해주십시요/복사 전재하실 때의 원칙 [14] 운영자 2004-09-29 5952
3345 참으로 안타까워서 글 올립니다. [2] 알료샤 2016-06-22 831
3344 [re] 예수는 없다 질문6 [3] 운영자 2012-05-18 831
3343 성경질문)아담과 하와가 영원히 살 수 있었을까요? Sarah 2009-06-12 831
3342 나그네가 만난 예수(2) 나그네 2008-10-06 831
3341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름- 어 .머.니 [1] 홍성림 2012-05-14 830
3340 [바보같은 질문 #7] 우상숭배에 대한 질문입니다 김형주 2006-08-05 830
3339 목사님 이런 글이 있어서 올립니다 [3] 김광민 2010-12-24 829
3338 죄를 용서해주시는 것... [2] 쌀로별 2009-03-26 828
3337 [생활단상] 은구기일(恩九技一)의 인생 [1] 이선우 2010-01-04 827
3336 [re] 근황이 궁금합니다~사라의 웃음님!! [5] 사라의 웃음 2012-02-09 826
3335 우리교회 풍경 [4] 김순희 2010-05-07 826
3334 질문 드립니다. 김순희 2010-03-06 826
3333 [re] 질문있습니다. [4] 운영자 2010-07-21 820
3332 불의한 청지기 사랑그리고편지 2009-03-02 820
3331 '신자가 해야할 사랑의 비밀' 을 읽고 사라의 웃음 2012-07-11 819
3330 영화 써니를 보고 흘린 눈물 [4] 홍성림 2011-06-25 818
3329 십자가는 슬퍼하는것이 아닙니다! 사랑그리고편지 2009-03-29 818
3328 경계해야 될 것들 박정명 2009-07-08 817
3327 은은한 풀벌레의 소리(mskong님의 간증을 읽고) [5] 김순희 2010-07-28 816
3326 안녕하세요. 목사님 [1] 이경미 2010-01-10 816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