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om님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합니다. 레 16, 23장의 (대)속죄일은 이스라엘 모든 백성의 지난 일년 간의 모든 죄(알게 모르게 지은 죄 전부, 죄 지을 때마다 속죄를 위한 번제를 드리지 못한 죄도 포함됨)를 대제사장이 염소의 피를 들고 일년에 한 차례 지성소에 들어가서 언약궤(하나님 임재의 상징)에 뿌림으로써 하나님의 용서를 받는 날입니다. 그래서 모든 죄가 사함받는다는 의미로 안식일 중의 안식일이라고 말합니다. "스스로를 괴롭게 하라"는 것은 백성들도 그 날에는 금식하면서 자기 모든 죄에 대해서 진심으로 회개하라는 뜻입니다.
그러나 율법이 규정한 이런 큰 안식도 분명히 하나님의 큰 은혜이긴 하지만, 동물로 대속하고 또 그 효과가 일년 밖에 가지 못하므로 불완전한 안식이었습니다. 영원한 참 안식은 오직 완전한 인간으로 오신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우리를 대신하는 완전한 속죄 제물로 드려짐으로써만 가능합니다. 대속죄일은 예수님의 십자가 은혜를 예표(豫表)였습니다. 이에 대해 히브리서 9-10장에서 자세히 설명하고 있으므로 꼭 다시 잘 읽어보십시오.
atom님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합니다. 레 16, 23장의 (대)속죄일은 이스라엘 모든 백성의 지난 일년 간의 모든 죄(알게 모르게 지은 죄 전부, 죄 지을 때마다 속죄를 위한 번제를 드리지 못한 죄도 포함됨)를 대제사장이 염소의 피를 들고 일년에 한 차례 지성소에 들어가서 언약궤(하나님 임재의 상징)에 뿌림으로써 하나님의 용서를 받는 날입니다. 그래서 모든 죄가 사함받는다는 의미로 안식일 중의 안식일이라고 말합니다. "스스로를 괴롭게 하라"는 것은 백성들도 그 날에는 금식하면서 자기 모든 죄에 대해서 진심으로 회개하라는 뜻입니다.
그러나 율법이 규정한 이런 큰 안식도 분명히 하나님의 큰 은혜이긴 하지만, 동물로 대속하고 또 그 효과가 일년 밖에 가지 못하므로 불완전한 안식이었습니다. 영원한 참 안식은 오직 완전한 인간으로 오신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우리를 대신하는 완전한 속죄 제물로 드려짐으로써만 가능합니다. 대속죄일은 예수님의 십자가 은혜를 예표(豫表)였습니다. 이에 대해 히브리서 9-10장에서 자세히 설명하고 있으므로 꼭 다시 잘 읽어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