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브리서 8장
1절 지금 우리가 하는 말의 요점은 이러한 대제사장이 우리에게 있다는 것이라 그는 하늘에서 지극히 크신 이의 보좌 우편에 앉으셨으니
2절 성소와 참 장막에서 섬기는 이시라 이 장막은 주께서 세우신 것이요 사람이 세운 것이 아니니라
ㅡ> 성소와 참 장막에서 섬긴다는 게
성소와 참 장막은 바로 앞 1절 끝에서 말한 예수님이 좌정해 계신 곳, 하나님의 보좌 우편을 다르게 표현한 것입니다. 구약시대에 있던 지상의 한시적이고 불완전한 장막과 다르다는 뜻으로 사람이 아니라 주께서 세운 '참 장막'이라고 말한 것입니다. 히브리서는 예수님의 영원하고 완전한 대제사장직에 대해 변증하는 것이 주제입니다. 대제사장이 맡은 가장 중요한 직분은 하나님의 백성들을 양의 피로 중보하는 것입니다.(레16장 참조) 하나님 보좌 우편에서도 예수님은 당신의 백성들을 위한 중보사역을 하며 또 성부 하나님과 함께 이 땅을 거룩하게 다스리고 계신다는 뜻입니다.(계5장 참조)
성소와 참 장막은 바로 앞 1절 끝에서 말한 예수님이 좌정해 계신 곳, 하나님의 보좌 우편을 다르게 표현한 것입니다. 구약시대에 있던 지상의 한시적이고 불완전한 장막과 다르다는 뜻으로 사람이 아니라 주께서 세운 '참 장막'이라고 말한 것입니다. 히브리서는 예수님의 영원하고 완전한 대제사장직에 대해 변증하는 것이 주제입니다. 대제사장이 맡은 가장 중요한 직분은 하나님의 백성들을 양의 피로 중보하는 것입니다.(레16장 참조) 하나님 보좌 우편에서도 예수님은 당신의 백성들을 위한 중보사역을 하며 또 성부 하나님과 함께 이 땅을 거룩하게 다스리고 계신다는 뜻입니다.(계5장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