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의 맥을 잡자 차례
서론
(#1) 성경을 읽고 배워야 하는 이유
성경이 왜 하나님의 말씀인가?
(#2) 성경이 하나님 말씀인 외적 증거 (이상한 책, 성경 / 가장 믿을 수 있는 책, 성경 / 고고학적 발견과 성경 / 사해사본과 성경)
(#3) 성경이 하나님 말씀인 내적 증거(1) (편집회의를 하지 않았다. / 예언의 성취 / 하나님의 영감으로 저작된 책)
(#4) 성경이 하나님 말씀인 내적 증거(2) (성경은 그 내용이 말한다 / 이유 없는 고난 / 악의 도성도 사랑하신 하나님 / 내게로 오라 / 모든 종교는 소용없다.)
(#5) 성경이 하나님 말씀인 결정적 증거 (변화된 인생 / 감동이 아니다 / Reform이 아니고 Transform이다. / 변화된 결과)
성경의 정경화(正經化) 과정
(#6) (1) (사사로이 풀지 못할 성경 / 의사소통의 주도권 / 성령의 네가지 역할)
(#7) (2) (계시 / 일반계시- 양심, 자연, 섭리, 일반계시의 역할 / 특별계시-예수, 성경, 특별계시의 역할)
(#8) (3) (성령의 영감 / 성령의 조명)
(#9) (4) (역사적 정경화 과정 / 구약성경의 정경화)
(#10) (5) (신약 성경의 정경화 -로마의 핍박과 성경 / 역사적 정경화 과정 / 누가 돌을 옮겼는가? / 신구약 성경의 비밀스런 연결고리)
성경 조감
(#11) 성경의 맥을 잡는 최선의 방안 (성경 조감의 필요성 / 성경 조감의 두 종류 / 성경을 배우기 전에 통독부터 하라.)
(#12) 성경관통으로 꼭 배워야 할 것은? (진주는 꿰어야 보배다 / 진주 목걸이의 정체는? / 진주 목걸이는 목에 차야 한다.)
(#13) 성경의 구조는 어떻게 배워야 하는가?
(#14) 당신은 지금 어디에 있는가?(where are you?) (거대담론이 실종된 성경공부 / 정치적 정당성 / 포스트 모더니즘의 정체 / 교회의 실정 / 희망은 없는가?)
A. 창조 담화(Creation Narrative)
(#15) 절실하고 시급한 제 2의 종교개혁
(#16) 창조가 십자가의 출발이다. (이신칭의의 부작용 / 은혜와 믿음의 근본요소 / 유일한 구원의 길이 출발하는 곳)
(#17) 태초는 언제인가? (범주의 오류 / 태초의 참 의미 / 구원은 사후에 내리는 판정이 아니다. / 태초에 종말도 작정되었다.)
(#18) 신자와 불신자가 확실하게 다른 점 (시간과 공간의 역할 / 공간은 시간을 변화시키지 못한다. / 시간이 공간을 변화시켜야 한다.)
(#19) 인간이 진정 생각하는 존재라면? (극대와 극소의 장벽 / 극대와 극소의 만남은 없다. / 물질이 선악을 만들었다. / 창조가 기독교적 억지가 아니다.)
(#20) 하나님이 진짜로 창조한 세 가지 (인간 만들기 시합 / 성경이 하나님 말씀인 까닭? / 세상에 전혀 없었던 세 가지는? / 하나님은 어떤 분인가? / 온전한 믿음의 출발)
(#21) 두 쌍(two pairs)의 창조 이야기 (창조와 진화의 증거는 없다. / 창조에 드러난 일곱 원리 / 또 다른 창세기 이야기 / 가장 중요한 창조의 원리 / 참 된 인생을 살 수 있는 유일한 길)
(#22) 자유의지가 인간을 종으로 만든다. (숨어 계시는 하나님 / 창조의 궁극적 목적 / 청지기 직분 / 청지기 직분에 필요한 두 가지 자격 / 자유의지의 역할 / 세 종류의 인간 / 진정한 청지기 의식)
(#23) 아침마다 거울 속에서 발견하는 것은? (너 자신을 알라. / 인간 사상의 두 기원 / 하나님의 어떤 면을 닮았는가? - 인격성, 도덕성, 종교심, 영성, / 당신은 과연 누구인가? )
(#24) 바이오리듬의 휴일과 참 안식의 주일 (정미한 성경 기록 / 인간이 맞은 첫날은 휴일 / 복 받은 주일 / 거룩한 주일 / 하나님이 떼어 내면 거룩해진다. / 어떻게 해야 주일이 거룩해지는가?)
(#25) 에덴동산은 실존(實存)했다. (성경의 가장 근본적 성격 / 창세기는 설화(說話)인가? / 에덴동산은 실존(實存)했다. / 벌거벗은 채 창조된 아담 / 아담의 입장에 서보라. / 사실이 믿음보다 앞선다.)
(#26) 심술쟁이 하나님? - 선악과에 대한 첫째 의문 (그래도 잘못은 개구쟁이들에게 있다. / 선악과 금령의 가장 본질적인 뜻 / 범할 줄 알고도 명하신 까닭은? / 하나님 명령의 특성 / 하나님과 인간의 너무나 큰 격차)
(#27) 선악을 아는 것이 왜 나쁜가? - 선악과에 대한 둘째 의문 (동물은 선악(善惡)과는 전혀 무관하다. / 선악의 두 궁극적 기원 / 구원은 하나님이 주신다. / 창조론과 진화론 / 진리는 절대 타협할 수 없다 / 선악을 제대로 실현할 수 있는 비결은?).
(#28) 인간이 과연 영생할 수 있었을까? - 선악과에 대한 셋째 의문 (죄의 삯은 사망인가? / 아담이 선악과를 먹지 않았다면? / 죄와 죽음의 연관관계 / 육체적 죽음보다 더 중한 일 / 진짜 죽음은 무엇인가? /
원죄의 잔재가 펄펄 살아있는 신자들 )
(#29) 돕는 배필의 일차적 의미 (창조의 정체성 / 보통명사 아담 / 불신자의 모든 선행은 자기 자랑 / 신자의 인간관계는? / 너무나 중요한 이야기)
(#30) 남자의 갈비뼈는 하나 적은가? (괄시만 받은 여자 / 갈빗대의 비유 / 하나님의 성정체성 / 여성 창조는 결혼이 전제다. / 하나님이 세상을 다스리는 기본체계 / 세 종류의 가정 / 뼈 중의 뼈, 살 중의 살)
(#31) 서로 벌거벗었는가? (창조의 궁극적 목적 / 남자가 기도하라. / 남편은 사랑을, 아내는 복종을 / 대표의 원리 / 연합의 의미 / 연합을 이루려면?)
창조 담화의 결론(#32) – 창조의 목적은 인간이다. (시인으로 창조된 인간 / 짐승이 창조된 목적. / 구원은 창조의 회복이다.)
B. 타락 담화 (Corruption Narrative)
(#33) 인간의 타락을 논하기 전에 (자유의지가 타락의 원인? / 한 기독 청년의 풀지 못한 숙제들 / 질문의 범주를 넘는 질문 / 모든 문제의 출발과 해답은 하나님이다.)
(#34) 선악과 금령 해석의 세 가지 전제 (하나님이 주신 명령이다. / 인간의 유익을 위한 명령이다. / 창조에 연관된 명령이다.)
(#35) 선악과를 따먹은 것은 최고로 선한 행위였다.- 죄의 본질 (불순종이 과연 죄의 본질인가? / 하나님이 없다고 가정해보라. / 주인은 엄연히 따로 있다. / 아담아 네가 어디에 있느냐? / 죄의 본질 / 유일한 구원의 길 / 창조 경륜에서 보는 선악과 금령)
예전에 예정론과 마찬가지로 창조와 타락.. 저희를 통하여 무엇을 원하시고 무엇을 보시는가등 많은 궁금증으로 많은 상상을 성경외적;;으로 했었는데 예정론 연재에 이은 타락담화 연재라니 두근두근합니다.
예수님을 믿고 난 이후로 주위의 불신자인 친구들과 지인들에게 복음을 알려주고 싶어 간단히 기독교 교리를 설명하면서도 무언가 허전하게만 느껴졌던 것이 있었는데, 지금와 생각하면 성령님의 인도하심 없이 단순히 교리지식만을 전했기 때문이라 생각이 들지만 요즘 더욱 확연히 느껴지는 것이 지지난주 목사님의 설교내용 중, 예수님을 믿어 신자가 된다는 것이 단순히 객관적인 기독교 교리를 마음으로 동의하고 믿는 것이 아님을, 그렇게 값싸고 시시한 것이 절대 아니라는 것에 전적으로 공감이 되었습니다.
물론 성경을 마치 시험을 대비해 핵심체크마냥 요약한다는 것이 어불성설이지만 믿는자에게나 아직 불신자에게도 성경을 맥을 잡아주는 글 막연히 기대하며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