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성경 보다는 기도가 더 어렵다고 느껴집니다
기도를 할 때 참 탄식하게 되는것은
제가 하나님을 충분히 알지 못 하고 많이 알지 못 한다는 것 입니다
제가 6년을 기도해서 깨닫게 된 것은
하나님은 거짓말을 하는 분이 절대 아니라는 것 입니다
이거 하나 외에는 하나님에 대해서 아는바가 없습니다
질문 드립니다
1.
기도에도 법칙 같은것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근데 제가 생각하기에는
기도에는 법칙이 없고 오직 하나님이 자신의 주권대로
하나님 마음대로 제 기도를 들어주시거나 안 들어주시거나 라고 생각하는데
제 생각이 맞나요 ???'
하나님을 알게 될수록 기도가 쉬워지고 기도 응답을 잘 받는 기도를 하게 될 것 같거든요...
2.
제가 삶에 문제가 엄청나게 많은지라
기도를 할수 밖에 없는데요
제가 하나님을 잘 몰라서 그런지 기도를 하기는 하는데 마음이 너무 힘이 듭니다
저의 문제를 놓고 문제에 대해서 간구할 것을 기도는 하고 있는데
제가 하나님을 잘 모르고 성경에 나오는 기도의 규칙(?) 같은 것도 잘 몰라서
기도를 할 때 빨리 응답을 받고 싶은 조급한 마음과
하나님이 내 기도를 안 들어주시면 어떡하지.. 라는 두려움이 있습니다
조언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