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제 곧 30대가 됩니다
오늘 아이스크림을 사러 갔었는데
길거리에서 학교를 다니는 것 같은 학생들을 봤습니다
제가 좀 동안인지라 ... 제게 시비를 걸것 같이 쳐다보더라구요
너무 무서웠습니다...
근데 이런 생각도 들었습니다
제가 너무 나약하게 살았고 인생을 잘못 살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너무나 나약하고 약한데..
세상이 너무 무섭습니다....
어디서 맞아죽을것 같다는 생각도 들고 ...
인생을 사는것이 너무 겁이나고 무섭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
법적인 상식도 없고...
너무 우울해집니다..
살면서 인간 관계도 완전히 안 좋아서
원수란 원수는 다 만들고 다니고..
인생이 너무 무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