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후서 3장
18. 우리가 다 수건을 벗은 얼굴로 거울을 보는 것 같이 주의 영광을 보매 그와 같은 형상으로 변화하여 영광에서 영광에 이르니 곧 주의 영으로 말미암음이니라
고린도후서 4장
6. 어두운 데에 빛이 비치라 말씀하셨던 그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을 우리 마음에 비추셨느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
그리고
주의 영광을 보매...
즉,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을 받거나 보게 되면
사람의 마음이 변화된다는 말인데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이 말이 말씀을 깊이 이해함으로써 변화된다는 말 같은데 맞나요 ???
고후 3:18은 장차 신자가 부활할 때 누릴 영광을 말합니다. "그와 같은 형상으로 변화하여"라고 직접적으로 말하고 있습니다. 고후 4:6은 예수님의 십자가 구원 진리를 성령이 역사하여 우리 심령에 비추어서 깨닫게 해준다는 것입니다. 본문이 말하는 그 빛은 주님의 복음이나, 말씀하신 대로 "말씀을 깊이 이해하는 것"이라고 확대해서 적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