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을 쓰다보면
자극적인 글들을 보면 혼란스럽고 미혹되기도 하는거 같아 영적으로 좋지 않은 느낌을 자주 받습니다
또 인터넷 사이트. 커뮤니티의 글들은 증오성 혐오성 글들이 굉장하고 욕이 난무합니다. 그래서 저는 인터넷을
할때도 왠만하면 그런 글들을 피하고 정보나 저의 취미활동. 관심가는 주제에 대한 동영상이나 역사글을 보는
용도로 활용합니다.
아무래도 익명성에 기대다 보니 사람의 사악한 악을 더 돋구는거 같습니다.
또한 인터넷 방송 생중계에서 여러 윤리적 문제 범죄문제가 일어나기도 하고
음란물도 인터넷을 통해 광범위 하게 유포되는 시대입니다.
인터넷 자체가 악은 아니겠지만 사탄이 다른 인간의 문명의 여러 요소들과 마찬가지로
인터넷을 이용해 사람들을 악하고 피폐하게 만들수도 있나요?
오늘 여러 신앙적 궁금함이 있어 질문을 여러개 올리게 되네요
인간이 만든 문명의 이기는 그 차제로 가치 중립적입니다. 노벨상을 제정한 노벨은 다이너마이트를 만들어 거부가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광산 채굴을 효과적으로 할 목적이었으나 나중에는 살상 무기에 더 효과적으로 사용되었습니다. 동일한 폭약을 누가 어떤 목적으로 사용하느냐에 따라서 선과 악으로 나뉘었습니다. 그래서 노벨은 과학 연구 실적 외에 평화상을 하나 더 제정한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인터넷, 컴퓨터, SNS, AI, 쳇봇 등은 다이너마이트처럼 가치중립적인 과학 발달의 산물입니다. 누가 어떤 목적으로 사용하느냐에 따라서, 요즘 미국에서 틱톡 논쟁처럼, 선악이 나눠집니다. 따라서 사탄은 자기들 종인 불신자 인간을 조종하여서 그런 매체에 반성경적, 세속적, 사악한 내용 등을 퍼트리고 사람들로 더욱 예수 십자가 복음으로부터 멀어지게 만드는 것입니다. 사탄은 인터넷 자체가 아니라, 인터넷을 사용 운용하는 자기에게 미혹된 세상 사람들을 사용하여 자기 목적을 달성합니다. 쉬운 예로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돈만 벌려는 목적으로 온갖 거짓 뉴스가 지금 퍼트려지고 있지 않습니까? 돈이 세상과 사람들 사이에서 큰 위세를 떨치게 만드는 것이 바로 사탄의 가장 중요한 실천적인 모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