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그러하듯이 고대에도 생물학적으로 죽었다고 포기했는데 우연히 기적적으로 다시 살아나는 경우가 있었을 것입니다. 그리고 구약의 선지자도 죽은 사람을 살린 적이 있습니다. (왕상17:17-24) 제자들은 주님이 죽은 자를 살릴 때 엘리야 같은 선지자 내지 하나님의 종으로 여겼을 것입니다. 그런데 막상 죽은 사람을 살릴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예수님이 완전히 죽어버렸고, 그를 다시 살릴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사도도 한 명 없으니 부활은 아예 불가능하다고 간주했을 것입니다.
예수님은 당신께서 십자가에 죽고 삼일 만에 다시 살겠다고 당신께서 예언했습니다. 역사상 그렇게 예고한 사람이 아무도 없었고 그렇게 살아난 경우는 더더욱 단 한 번도 없었습니다. 그러니까 빈 무덤의 부활 소식을 듣고도 믿을 수 없었던 것입니다. 실제로 예수님의 부활은 신령한 육신을 입은 영원한 존재로의 부활이었지, 지금껏 죽었다 살아났다가 수명이 다하면 다시 죽는 소생과는 차원이 완전히 달랐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리시기 전에 제자들에게 당신의 죽음과 부활에 대해 가르치고 예언했어도 그들이 믿지 않았던 까닭은, 그들로선 스승이 정치적 경제적 메시아가 되어서 로마를 물리치고 이스라엘의 영광을 되찾아줄 것만 기대했기 때문입니다. 제자들이 주님을 추종했던 첫째 이유이기도 한데 그런 바람과는 반대로 당신께서 죽고 부활한다고 하니까 아무도 믿지 않았던 (어쩌면 끝까지 믿고 싶지 않았던) 것입니다.
지금도 그러하듯이 고대에도 생물학적으로 죽었다고 포기했는데 우연히 기적적으로 다시 살아나는 경우가 있었을 것입니다. 그리고 구약의 선지자도 죽은 사람을 살린 적이 있습니다. (왕상17:17-24) 제자들은 주님이 죽은 자를 살릴 때 엘리야 같은 선지자 내지 하나님의 종으로 여겼을 것입니다. 그런데 막상 죽은 사람을 살릴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예수님이 완전히 죽어버렸고, 그를 다시 살릴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사도도 한 명 없으니 부활은 아예 불가능하다고 간주했을 것입니다.
예수님은 당신께서 십자가에 죽고 삼일 만에 다시 살겠다고 당신께서 예언했습니다. 역사상 그렇게 예고한 사람이 아무도 없었고 그렇게 살아난 경우는 더더욱 단 한 번도 없었습니다. 그러니까 빈 무덤의 부활 소식을 듣고도 믿을 수 없었던 것입니다. 실제로 예수님의 부활은 신령한 육신을 입은 영원한 존재로의 부활이었지, 지금껏 죽었다 살아났다가 수명이 다하면 다시 죽는 소생과는 차원이 완전히 달랐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리시기 전에 제자들에게 당신의 죽음과 부활에 대해 가르치고 예언했어도 그들이 믿지 않았던 까닭은, 그들로선 스승이 정치적 경제적 메시아가 되어서 로마를 물리치고 이스라엘의 영광을 되찾아줄 것만 기대했기 때문입니다. 제자들이 주님을 추종했던 첫째 이유이기도 한데 그런 바람과는 반대로 당신께서 죽고 부활한다고 하니까 아무도 믿지 않았던 (어쩌면 끝까지 믿고 싶지 않았던)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