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최초의 인간들에게 선악과 금령을 위반하면 정녕 죽는다고 경고했습니다. (창2:17) 아담이 그 말씀을 어기자 죄가 들어오고 죄가 왕 노릇하고 그 삯은 사망이라고 롬5:12-21에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죄의 본질은 그래서 인간이 자기를 높여서 하나님을 거역 대적한 것입니다. 그렇게 죄를 짓자 곧바로 그들은 수치심과 공포심을 느꼈습니다.(창3:7 & 10) 그 후에 사람들 사이에 분리가 일어나며 윤리적 죄가 필연적으로 나타났습니다.(창3:12,-13, 4:8) 말씀하신 대로 하나님이 당신의 거룩한 도덕적 형상을 인간에게 심어주었기에 죄를 짓고 나면 필연적으로 양심의 가책을 느껴서 수치심, 죄책감, 공포심이 생기는 것입니다.
아래에 제 이전 글에서 죄의 본질과 구원의 관계에 관한 설명을 인용해 놓았으니 다시 참조하십시오. 다른 종교는 양심의 가책을 느끼게 만드는 행위만 죄로 여긴다면, 성경은 그 이전의 인간의 부패한 마음이 죄의 본질이며 인간 전체가 스스로는 돌이킬 수 없는 죄인이라고 선언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죄가 인간에게 왕 노릇하고 있는 것이며 예수님을 믿기 전의 모든 인간의 상태는 영적으로 완전히 죽어 있는 것입니다.
죄의 본질과 구원
구원은 하나님이 죄에서 건져주시는 것입니다. 그럼 죄가 무엇인지부터 먼저 규명해야 합니다. 예수님은 죄를 행동으로 범하는 잘못에다 말로 남에게 상처 주는 죄(마5:22)와 마음으로 짓는 죄(마5:28)까지 죄의 범주에 포함시켰습니다. 말로 범한 잘못은 당연히 그러하지만 생각 또한 사고 활동이기에 인간이 작심하고 지은 행동의 죄로 봐야합니다. 주님의 뜻은 다른 이에게 직접적 피해를 주는 행동만이 죄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다른 이는 자기를 몰라도 자기는 알기에 스스로 자신을 돌아보고 의롭게 행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주님은 또 그 모든 죄들이 외부 여건의 영향을 받아서가 아니라 인간의 속에서부터 나온 것이라고 선언했습니다.(마15:17-19) 행동과 말과 생각을 조종하는 인간의 마음이 따로 있는데 그 자체가 이미 타락 오염되어 있다는 뜻입니다.
모든 인간의 마음이 타락된 것은 아담의 원죄 하에 태어나기 때문입니다. 아담의 타락은 선악과를 따먹음으로써 하나님께 불순종한 행위를 하기 이전에 하나님을 자기 마음에서 배제한 데서 기인합니다. 하나님보다 자기를 더 높이 세우고 마음의 중심에 두었기에 그분을 망각하게 되었고 그 결과 선악과를 따먹는 범법행위를 저지른 것입니다.
따라서 죄의 본질은 하나님과의 분리입니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단절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배제한 채 인간이 세상의 주인이 되고, 특별히 자기를 최고로 높이려 드니까 인간 사회에서의 경쟁 분쟁 원수가 되는 온갖 윤리적 죄가 발생합니다. 모든 인간이 원죄 하에 태어난다는 근본 의미도 하나님을 스스로 절대 찾지 않으며 하나님과 분리된 상태에서 인간 특별히 자기만 높이는 마음을 갖고 태어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분리된 마음에서부터 죄(생각, 말, 행동)가 나온다면 결국 인간 존재 전체가 죄로 찌든 것입니다. 필연적으로 그 존재 전체가 구원의 대상이 됩니다. 그래서 주님은 사람이 성령으로 거듭나야만 천국을 볼 수 있다고 했습니다.(요3:5) 존재 전체가 타락되어 있기에 스스로 그 타락된 마음에서 돌이킬 수 없습니다. 성령이 그에게 임하여 그 심령 안에서 역사해야만 자신이 하나님 앞에 죽을 수밖에 없는 철저한 죄인임을 비로소 깨닫게 됩니다.
다시 강조하지만 죄를 생각, 말, 행동 즉 자신의 의지적 행위로 인한 잘못으로만 정의한다면 논리적으로 의지를 동원해 스스로 깨끗케 되려는 선행 구원이 타당하게 됩니다. 그러나 마음 전체(한 인격체)가 타락되었다면 그 사람을 깨끗케 해야만 구원이 가능해집니다. 새로운 피조물로 바꾸는 하나님의 역사가 선행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최초의 인간들에게 선악과 금령을 위반하면 정녕 죽는다고 경고했습니다. (창2:17) 아담이 그 말씀을 어기자 죄가 들어오고 죄가 왕 노릇하고 그 삯은 사망이라고 롬5:12-21에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죄의 본질은 그래서 인간이 자기를 높여서 하나님을 거역 대적한 것입니다. 그렇게 죄를 짓자 곧바로 그들은 수치심과 공포심을 느꼈습니다.(창3:7 & 10) 그 후에 사람들 사이에 분리가 일어나며 윤리적 죄가 필연적으로 나타났습니다.(창3:12,-13, 4:8) 말씀하신 대로 하나님이 당신의 거룩한 도덕적 형상을 인간에게 심어주었기에 죄를 짓고 나면 필연적으로 양심의 가책을 느껴서 수치심, 죄책감, 공포심이 생기는 것입니다.
아래에 제 이전 글에서 죄의 본질과 구원의 관계에 관한 설명을 인용해 놓았으니 다시 참조하십시오. 다른 종교는 양심의 가책을 느끼게 만드는 행위만 죄로 여긴다면, 성경은 그 이전의 인간의 부패한 마음이 죄의 본질이며 인간 전체가 스스로는 돌이킬 수 없는 죄인이라고 선언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죄가 인간에게 왕 노릇하고 있는 것이며 예수님을 믿기 전의 모든 인간의 상태는 영적으로 완전히 죽어 있는 것입니다.
죄의 본질과 구원
구원은 하나님이 죄에서 건져주시는 것입니다. 그럼 죄가 무엇인지부터 먼저 규명해야 합니다. 예수님은 죄를 행동으로 범하는 잘못에다 말로 남에게 상처 주는 죄(마5:22)와 마음으로 짓는 죄(마5:28)까지 죄의 범주에 포함시켰습니다. 말로 범한 잘못은 당연히 그러하지만 생각 또한 사고 활동이기에 인간이 작심하고 지은 행동의 죄로 봐야합니다. 주님의 뜻은 다른 이에게 직접적 피해를 주는 행동만이 죄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다른 이는 자기를 몰라도 자기는 알기에 스스로 자신을 돌아보고 의롭게 행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주님은 또 그 모든 죄들이 외부 여건의 영향을 받아서가 아니라 인간의 속에서부터 나온 것이라고 선언했습니다.(마15:17-19) 행동과 말과 생각을 조종하는 인간의 마음이 따로 있는데 그 자체가 이미 타락 오염되어 있다는 뜻입니다.
모든 인간의 마음이 타락된 것은 아담의 원죄 하에 태어나기 때문입니다. 아담의 타락은 선악과를 따먹음으로써 하나님께 불순종한 행위를 하기 이전에 하나님을 자기 마음에서 배제한 데서 기인합니다. 하나님보다 자기를 더 높이 세우고 마음의 중심에 두었기에 그분을 망각하게 되었고 그 결과 선악과를 따먹는 범법행위를 저지른 것입니다.
따라서 죄의 본질은 하나님과의 분리입니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단절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배제한 채 인간이 세상의 주인이 되고, 특별히 자기를 최고로 높이려 드니까 인간 사회에서의 경쟁 분쟁 원수가 되는 온갖 윤리적 죄가 발생합니다. 모든 인간이 원죄 하에 태어난다는 근본 의미도 하나님을 스스로 절대 찾지 않으며 하나님과 분리된 상태에서 인간 특별히 자기만 높이는 마음을 갖고 태어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분리된 마음에서부터 죄(생각, 말, 행동)가 나온다면 결국 인간 존재 전체가 죄로 찌든 것입니다. 필연적으로 그 존재 전체가 구원의 대상이 됩니다. 그래서 주님은 사람이 성령으로 거듭나야만 천국을 볼 수 있다고 했습니다.(요3:5) 존재 전체가 타락되어 있기에 스스로 그 타락된 마음에서 돌이킬 수 없습니다. 성령이 그에게 임하여 그 심령 안에서 역사해야만 자신이 하나님 앞에 죽을 수밖에 없는 철저한 죄인임을 비로소 깨닫게 됩니다.
다시 강조하지만 죄를 생각, 말, 행동 즉 자신의 의지적 행위로 인한 잘못으로만 정의한다면 논리적으로 의지를 동원해 스스로 깨끗케 되려는 선행 구원이 타당하게 됩니다. 그러나 마음 전체(한 인격체)가 타락되었다면 그 사람을 깨끗케 해야만 구원이 가능해집니다. 새로운 피조물로 바꾸는 하나님의 역사가 선행되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