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하신 대로 하나님은 유기자들의 죄악을 미워하지만 그 사람들까지 미워하지는 않습니다. "롬 2:5 - 다만 네 고집과 회개하지 아니한 마음을 따라 진노의 날 곧 하나님의 의로우신 심판이 나타나는 그 날에 임할 진노를 네게 쌓는도다." "딤전 2:4 -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 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그러나 신자로선 누가 택자이고 누가 유기자인지 전혀 알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처음부터 인간을 서로 사랑하는 존재로 만드셨습니다. 아담의 타락으로 인간이 이웃을 사랑하는 목적 의도 방식 태도 등도 함께 왜곡되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이웃 사랑에 대해서 타락 전의 모습으로 돌아가라고 정확하게 가르치고 공사역 중에 삶으로 무엇보다 십자가로 그 본을 보이셨습니다. 특별히 이웃 사랑에 대해 주님이 직접 가르치신 말씀을 간단히 살펴봅시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도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마22:37-39)
1) 우선 첫째 하나님 사랑과 둘째 이웃 사랑의 계명이 같다고 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또 그와 같은 세기로 이웃을 사랑하라고 합니다.
2) 이웃 사랑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고 합니다. 자신에 대한 사랑은 누가 강요 권면하지 않아도 저절로 항상 전심으로 사랑합니다. 신자가 되어서도 이는 변함 없는 사실입니다. 단 하나 하나님을 사랑하는 관점에서 또 그분의 뜻에 맞게 자신을 사랑하는 것으로만 바뀐 것입니다.
요컨대 하나님을 사랑하듯이, 하나님 사랑 안에서 내 자신을 사랑하듯이 이웃을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말씀하신 무조건적 사랑이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택자에게 베푸신 아가페적인 사랑의 뜻이라면, 당연히 우리도 하나님에게 그런 사랑으로 갚아야 하고 또 이웃에게도 그런 사랑을 해야 합니다. 불신자 시절에는 그런 사랑이 있는 것도 몰랐고 아예 할 수도 없었습니다. 신자가 된 후에도 물론 그런 사랑을 쉽게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나, 모든 불신자에게(다시 강조하지만 신자로선 택자와 유기자를 절대 구분해 알 수 없으므로) 주님과 같은 그런 사랑을 하려고 평생토록 최선을 다해 노력해야 합니다. 그것이 신자와 불신자를 구분하는 아주 중요한 기준입니다.
너무 어렵게 여길 것 없습니다. 우선 나를 사랑하는 자만 사랑하지 말고(마5:46 예수님의 가르침대로), 세상에서 통용되는 외모(재력, 권력, 지성, 가문, 혈연, 신분, 취향, 등등)로 차별하지 말고 똑같이 사랑해야 하되, 어떻게든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랑이 전해질 수 있는 방식으로 사랑해야 합니다. 이에 대해선 5/28자 설교(아래에 링크)를 참조하십시오.
말씀하신 대로 하나님은 유기자들의 죄악을 미워하지만 그 사람들까지 미워하지는 않습니다. "롬 2:5 - 다만 네 고집과 회개하지 아니한 마음을 따라 진노의 날 곧 하나님의 의로우신 심판이 나타나는 그 날에 임할 진노를 네게 쌓는도다." "딤전 2:4 -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 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그러나 신자로선 누가 택자이고 누가 유기자인지 전혀 알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처음부터 인간을 서로 사랑하는 존재로 만드셨습니다. 아담의 타락으로 인간이 이웃을 사랑하는 목적 의도 방식 태도 등도 함께 왜곡되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이웃 사랑에 대해서 타락 전의 모습으로 돌아가라고 정확하게 가르치고 공사역 중에 삶으로 무엇보다 십자가로 그 본을 보이셨습니다. 특별히 이웃 사랑에 대해 주님이 직접 가르치신 말씀을 간단히 살펴봅시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도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마22:37-39)
1) 우선 첫째 하나님 사랑과 둘째 이웃 사랑의 계명이 같다고 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또 그와 같은 세기로 이웃을 사랑하라고 합니다.
2) 이웃 사랑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고 합니다. 자신에 대한 사랑은 누가 강요 권면하지 않아도 저절로 항상 전심으로 사랑합니다. 신자가 되어서도 이는 변함 없는 사실입니다. 단 하나 하나님을 사랑하는 관점에서 또 그분의 뜻에 맞게 자신을 사랑하는 것으로만 바뀐 것입니다.
요컨대 하나님을 사랑하듯이, 하나님 사랑 안에서 내 자신을 사랑하듯이 이웃을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말씀하신 무조건적 사랑이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택자에게 베푸신 아가페적인 사랑의 뜻이라면, 당연히 우리도 하나님에게 그런 사랑으로 갚아야 하고 또 이웃에게도 그런 사랑을 해야 합니다. 불신자 시절에는 그런 사랑이 있는 것도 몰랐고 아예 할 수도 없었습니다. 신자가 된 후에도 물론 그런 사랑을 쉽게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나, 모든 불신자에게(다시 강조하지만 신자로선 택자와 유기자를 절대 구분해 알 수 없으므로) 주님과 같은 그런 사랑을 하려고 평생토록 최선을 다해 노력해야 합니다. 그것이 신자와 불신자를 구분하는 아주 중요한 기준입니다.
너무 어렵게 여길 것 없습니다. 우선 나를 사랑하는 자만 사랑하지 말고(마5:46 예수님의 가르침대로), 세상에서 통용되는 외모(재력, 권력, 지성, 가문, 혈연, 신분, 취향, 등등)로 차별하지 말고 똑같이 사랑해야 하되, 어떻게든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랑이 전해질 수 있는 방식으로 사랑해야 합니다. 이에 대해선 5/28자 설교(아래에 링크)를 참조하십시오.
(빌2:5-14)신자가 반드시 이루어야 할 구원-구원 얻는 믿음(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