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기본적인 질문을 주셨네요. 간단히 답변드리자면 모든 이가 하나님의 진노를 받아 죽어 마땅한 죄인으로 그 행위로는 하나님의 의의 기준에 도달할 자는 아무도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십자가 대속 죽음의 은혜를 순전히 받아들이는 자를 의롭다고 칭해주는 것이 하나님의 구원의 방안입니다. 그런데 모두가 영적인 시체가 되어 있기에 성령이 간섭하여야만 그 구원 진리를 정확히 깨달아 믿을 수 있게 됩니다. 따라서 신자 쪽의 믿음은 구원의 조건이나 방안이 아니라(not by faith) 구원의 통로(but through faith)라고 말해야 정확합니다. 주님이 선도적으로 베풀어 주신 십자가 구원 은혜에 대해 성령의 거듭남으로 반응하는 것이 믿음이라는 뜻입니다. 마침 오늘 주일(6/18) 설교가 이 주제와도 연관되므로 꼭 참조하십시오.
아주 기본적인 질문을 주셨네요. 간단히 답변드리자면 모든 이가 하나님의 진노를 받아 죽어 마땅한 죄인으로 그 행위로는 하나님의 의의 기준에 도달할 자는 아무도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십자가 대속 죽음의 은혜를 순전히 받아들이는 자를 의롭다고 칭해주는 것이 하나님의 구원의 방안입니다. 그런데 모두가 영적인 시체가 되어 있기에 성령이 간섭하여야만 그 구원 진리를 정확히 깨달아 믿을 수 있게 됩니다. 따라서 신자 쪽의 믿음은 구원의 조건이나 방안이 아니라(not by faith) 구원의 통로(but through faith)라고 말해야 정확합니다. 주님이 선도적으로 베풀어 주신 십자가 구원 은혜에 대해 성령의 거듭남으로 반응하는 것이 믿음이라는 뜻입니다. 마침 오늘 주일(6/18) 설교가 이 주제와도 연관되므로 꼭 참조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