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복음서는 예수님 사후 약 30-60년이 지난 후에 저작되었습니다. 처음부터 세상 위인들처럼 예수님의 전기를 기록할 작정이 아니었고, 성령의 영감에 따라 후대인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사건과 가르침 위주로 기록했다는 뜻입니다. 무엇보다 제자들이 복음서를 저작할 당시에 생일을 기억하는 부모도 이 세상에 없었기 때문일 것입니다. 예수님도 공사역 중에 생일 잔치를 하지 않았을 것이며 삼년 간 오직 치유와 가르침의 사역, 십자가의 죽음, 빈 무덤의 부활로 복음을 계시해주었습니다. 그리고 가능성은 거의 없지만 저자들 중에 혹시라도 주님의 생일을 아는 자가 있었다 쳐도 말씀드린 대로 예수님 탄생과 연결된 여러 사건들에 계시된 의미가 너무 중요했기에 생일은 굳이 밝힐 필요가 없었을, 성령의 영감에 따라 기록하면서, 것입니다. 간단히 말해 의도적으로 기록하지 않은 것이 아니라 저자들이 몰랐던 것입니다.
네 복음서는 예수님 사후 약 30-60년이 지난 후에 저작되었습니다. 처음부터 세상 위인들처럼 예수님의 전기를 기록할 작정이 아니었고, 성령의 영감에 따라 후대인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사건과 가르침 위주로 기록했다는 뜻입니다. 무엇보다 제자들이 복음서를 저작할 당시에 생일을 기억하는 부모도 이 세상에 없었기 때문일 것입니다. 예수님도 공사역 중에 생일 잔치를 하지 않았을 것이며 삼년 간 오직 치유와 가르침의 사역, 십자가의 죽음, 빈 무덤의 부활로 복음을 계시해주었습니다. 그리고 가능성은 거의 없지만 저자들 중에 혹시라도 주님의 생일을 아는 자가 있었다 쳐도 말씀드린 대로 예수님 탄생과 연결된 여러 사건들에 계시된 의미가 너무 중요했기에 생일은 굳이 밝힐 필요가 없었을, 성령의 영감에 따라 기록하면서, 것입니다. 간단히 말해 의도적으로 기록하지 않은 것이 아니라 저자들이 몰랐던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