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다윗이 골리앗을 이긴 진짜 이유” 중국어번역본이 준비되었습니다.
|
master |
2023-09-20 |
1134 |
공지 |
신입 회원 환영 인사
[1]
|
master |
2020-10-06 |
1532 |
공지 |
(공지) 비영리법인을 설립했습니다.
|
master |
2020-05-15 |
2691 |
공지 |
E-book File 의 목록
[3]
|
master |
2019-08-23 |
1937 |
공지 |
크레딧카드로 정기소액후원하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
master |
2019-07-04 |
5907 |
공지 |
소액정기후원회원을 모집합니다.
[18]
|
master |
2019-02-19 |
1978 |
공지 |
글을 올리려면 로그인 해주십시요/복사 전재하실 때의 원칙
[16]
|
운영자 |
2004-09-29 |
6040 |
3662 |
안수기도 허용범위
[1]
|
하하하 |
2023-06-12 |
209 |
3661 |
질문드려요 (에덴동산의 뱀?)
[1]
|
지디니슴 |
2023-06-11 |
69 |
3660 |
주사위를 던지는 신
[1]
|
억울한사람 |
2023-06-08 |
125 |
3659 |
교회와 공동체 선택, 대학생 미팅에 대하야 질문드립니다.
[4]
|
호산나 |
2023-06-08 |
117 |
3658 |
눈눈이이
[1]
|
꼬기 |
2023-06-08 |
54 |
3657 |
회개와 죄책감
[1]
|
꼬기 |
2023-06-08 |
79 |
3656 |
마음과 행위에 대한 질문
[3]
|
CROSS |
2023-06-07 |
86 |
3655 |
예수님과 순교자들의 고통의 차이점에 대한 질문
[5]
|
CROSS |
2023-06-06 |
117 |
3654 |
예수님이 명하신 사랑이란 무조건적인 사랑을 의미하나요 ??
[1]
|
CROSS |
2023-06-05 |
80 |
3653 |
신앙과 담배..
[1]
|
꼬기 |
2023-06-04 |
105 |
3652 |
불신자의 삶에 관해 질문드립니다.
[4]
|
은하수 |
2023-06-04 |
103 |
3651 |
너무나 혼란스럽습니다 도와주세요
[2]
|
jj8894 |
2023-06-04 |
138 |
3650 |
죄에 대한 기준
[1]
|
아유너173 |
2023-06-03 |
85 |
3649 |
기도와 영적 전쟁에 대한 질문
[1]
|
CROSS |
2023-06-02 |
76 |
3648 |
신자에게 성령이 떠났다가 다시 올 수 있나요?
[7]
|
억울한사람 |
2023-06-01 |
155 |
3647 |
세상 근심에 대한 질문
[1]
|
CROSS |
2023-06-01 |
61 |
3646 |
마음으로 말씀한다... 에 대한 질문
[4]
|
CROSS |
2023-06-01 |
63 |
3645 |
방언 기도와 일반 기도에 대한 질문
[2]
|
CROSS |
2023-06-01 |
73 |
3644 |
속죄양 염소?
[1]
|
구원 |
2023-05-30 |
69 |
3643 |
누가복음 22장 42절 이해?
[2]
|
구원 |
2023-05-30 |
143 |
오주님 질문을 대폭 줄이셨네요. 어저께 오주님이 말씀하신 그대로가 맞습니다. 마침 지난 주 설교에 관련된 내용이 있습니다. 아래에 인용하면;
"모든 인간은 마음에 반드시 하나님과 자기 둘 중 하나를 주인으로 모시고 있으므로 마음은 사람의 정체성이라고까지 말할 수 있습니다. 아담의 타락 이후로 모든 인간의 마음에 하나님은 사라졌고 오직 자기만 남아 있습니다. 또 그런 마음에 따라 이 땅에서의 자기 형통과 출세만을 목적으로 살게 된 것입니다. 간혹 둘을 함께 모시는 자가 있지만 자기를 치장해 달라고 하나님의 도움만 구하므로 여전히 자기가 주인입니다. 예수를 주로 시인한다는 것은 자신의 이전 주인인 자기를 완전히 몰아내고 오직 예수님을 실제 주인으로 모시는 것입니다. 바울은 복음을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라고 정의했습니다.(롬1:16) 당신께서 택한 자에게 먼저 성령으로 간섭해서 거듭나게 해야만 예수님을 주라고 시인하고 부활을 마음으로 믿게 됩니다."
하나님을 거역하며 자기만 높이기 위해 자기 위주로 살던 사람이, 예수님의 십자가 은혜에 비추어서 자신이 하나님 앞에 죽어 마땅한 죄인임을 철저히 깨달아 진심으로 회개하고 하나님을 주인으로 모시고 오직 그분의 뜻대로 살아가기로 결단 헌신하게 되는 것입니다. 조금 더 착한 사람이 되는 것이 아니라 완전히 이전과 다른 사람이 되어서 인생의 목적과 삶의 방식이 정반대로 바뀌는 것입니다.
아주 특별한 경우에 하나님이 비상한 방식으로 간섭해서 단회적 사건으로 그런 믿음을 갖게 되는 경우도 있지만, 대체로 점진적으로 신자가 성경을 통해 예수님에 대해 깊이 배워가는 중에 일어납니다. 단회적인 경우도 사실은 그 전에 오래 동안 하나님이 구원으로 이끌려고 그의 삶에 이런 저런 간섭을 한 결과입니다. 이에 대해서도 지난주(2/26) 설교의 빌립보 간수가 구원 받는 사건에 대해서 설명한 내용을 참조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