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이 있습니다

조회 수 67 추천 수 0 2022.05.07 14:35:38

십자가에서 대속제물이 되시고 4일후에 부활하신 예수님은 더 이상 사람이라고는 할수없는 100% 신성으로 채워진 하나님 그 자체로 되신건가요?

 

왜냐하면, 이 모습은 더이상 늙지도 않고 영생할수 있는 몸이고

 

공간과 시간의 제약을 받지않아서 여러군데 동시 다발적으로 나타날수도 있고 사라질수도 있는 상태이잖습니까?


master

2022.05.07 17:35:19
*.115.238.222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사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고전15:20) 예수님이 부활하셔서 이 땅에 계실 동안에는 여전히 인간의 육신을 입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 육신은 말씀하신 대로 십자가에 죽기 전과는 판이하게 달랐습니다. 부활의 첫 열매로서 신자들이 마지막 날에 부활할 신령한 모습을 그대로 미리 보여준 것입니다. "죽은 자의 부활도 그와 같으니 썩을 것으로 심고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아나며 욕된 것으로 심고 영광스러운 것으로 다시 살아나며 약한 것으로 심고 강한 것으로 다시 살아나며 육의 몸으로 심고 신령한 몸으로 다시 살아나나니 육의 몸이 있은즉 또 영의 몸도 있느니라."(고전15:42-44)

 

질문에 답하자면 주님이 승천하여 천국보좌에서 성자 하나님의 신분과 권능을 다시 회복하기 전 이 땅에 계시는 동안에는 100% 신성으로 채워진 것은 아니라는 뜻입니다.  지금은 100% 신성으로 천국보좌 우편에 좌정해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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