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 현실적인 삶에 대한 고민과 걱정 두려움이 있습니다. 미래에 대한 두려움이 많습니다. 현재보다 나중의 처지가 더 않좋아지지 않을까 또는 어떤 일에 실패하지 않을까 이런 비성경적인 고민?을 하게 됩니다. 믿지 않는 형제에게(2) '기독교 신앙은 종교가 아니다'에서 '현실 삶의 고통과 문제를 해결하는 방안은 기독교는 제시하지 않는다' 이런 글을 읽었지만 사람 마음이 간사해서 뭔가 하나님께 의지하려는 마음이 듭니다. 제가 불신자 또는 믿어보려고 하는 사람이다 보니 이러한 상황에서 크리스천이라면 어떤 마음가짐으로 삶을 살아가야 하는지 잘 모르겠어서 아래의 질문을 드립니다.
1. 위에 같은 비성경적인 or 현실적인 삶의 문제에 대해 기도를 드려도 되는지 만약 드린다면 어떠한 방향으로 기도를 드려야 하는지 질문드립니다.
2. 저는 미래와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 많습니다. 이렇게 두려움을 느낄 때마다 어떤 태도를 지녀야 하는지 그리고 이러한 상황에서 기도를 드린다면 어떻게 기도를 드리면 되는지 운영자님께 예시와 조언을 얻고 싶습니다.
많은 이들이 궁금해 하실 주제인지라 댓글로 답변하였던 내용을 조금 보완하여서 성경문답 사이트로 옮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