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인간이 하나님의 형상을 닮게 지어졌으나 불신자 시절에는 그 형상이 파괴되어서 하나님을 찾지도 두려워하지도 않고 오히려 싫어하고 대적했습니다. 성령으로 거듭나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을 온전히 깨닫게 됨으로써 피조물로서 창조주 하나님을 소망하는 형상이 완전히 회복되었습니다. 자식이 부모를 사랑하듯이 하나님을 진정으로 사랑하며 기뻐할 수 있는 자로 바뀐 것입니다. 거기다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더 깊이 알 수 있게 되었으니 평소와 달리 더 크게 즐거워하고 기뻐할 수 있는 것입니다.
예 당연히 있습니다. 순전한 믿음으로 깊이 묵상하며 읽으면 성령이 역사하여 가슴이 뜨거워지고 말씀을 정확히 세밀하게 깨달을 수 있는 영적 통찰력이 생기는 체험을 종종 할 수 있습니다. 말씀을 통해서 예수님이 신자를 개인적으로 친밀하게 만나주신 것입니다.